[과학] 민심이 요동칠때가 언제 인줄 암?

[독종불패]

거창한거 다 집어 치우고

소위 말하는 지도층 위정자 정치가들이

내 주머니에 든거 빼갈때

특히 소위 말하는 중도층, 정치 저 관여층이 이 간단한 사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물가, 세금문제 

문제는 경제야! 이 등신들아 라는 말처럼.

인간은 30%에 이익을 못 얻는 것보다 10% 손해보는걸 더 꺼려하는게 이미 정설임.

지난 총선 국짐 석열정권이 폭망한게 

시장 나가서 장보면 한숨 푹푹 나오거든.

외식은 한달에 3~4번갈거 반으로 줄고

법인세인하, 종부세 폐지, 증여세 인하 나와는 먼 이야기내? 할 수 있지만

간접세인 부가가치세를 올린다?

담배, 주류에 붙는 세금 올린다?

ㅅㅂ꺼 내 주머니에서 졸라 빼 처가내?

그럼 이야기는 달라지지.

그럼 갈아엎자?! 또 길바닥에서 보는거지.

[비오는화성]

그래서 복지 안늘릴려고 발악하는거에요
한번 늘렸다가 줄이면 저항 엄청 납니다.

[인생 내리막]

사람들이 매일 물가 오른거 체감중인데 쫄랑쫄랑 시장 가서는 "싸게 사는데?"하는거 보고.......오바마가 상수원 납중독 된 도시에 가서 "물 마실만한데?" 하는캡쳐가 생각났음
"올땐 우리 대통령이었지만 갈땐 아니었지요" 딱 그거였지

[Γ-ade]

사람들이 잘못된 일은 어쩔수 없이 참아도
당장 입에 들어갈게 궁해지면 터질 수 밖에 없거든...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휴 난 또 1차 요동정벌 칠 때 라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