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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쓴놈을 두둔하고 싶지 않지만 복도식 아파트면 어느정도 이해가감 내가 지난달까지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거든
요새 아파트에 cctv 많드만. 잦아서 혼쭐 내줬으면
바쁜 시간에 전층 누르고 엘베 열리면 물건 휙휙 밖으로 집어 던지는거 보면 열불터짐
사실 별거 아님. 근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짜증나기도 해. 예전 나 살던 아파트도 배달원이 내리는 층 말고 한층 위를 한번씩 눌러서 배달하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타고 내려오더라.... 그게 어쩌다 마주치면 그러나 보다 싶겠지만, 어떤일로 몇일 겹치니까 은근 짜증나기도 하던데.... 한편으론 일하는 입장에선 요령이고 그렇게 움직여야 시간대로 맞은 양을 끝낼수 있겠지....(근데 그렇게 해야 끝나는 양을 할당하는건 기업 탓이지. 우리끼리 싸울일이 아니지) 근데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그 몇초가 쌓이다보면 아파트 반상회 통해서 난리쳐서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청구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었어. 이게 이렇게 기사가 될 일인가는 좀 씁쓸하네
사실 택배기사가 엘베 쓰는게 싫으면 택배를 모아놓는 곳을 만들고 주민들이 거기서 찾아가면 쉽게 해결 될 문제인데
잘 안 지워진다니 정말 속상하겠다.
요새 아파트에 cctv 많드만. 잦아서 혼쭐 내줬으면
잘 안 지워진다니 정말 속상하겠다.
ㅠㅠ
저걸 쓴놈을 두둔하고 싶지 않지만 복도식 아파트면 어느정도 이해가감 내가 지난달까지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거든
서찬혁
바쁜 시간에 전층 누르고 엘베 열리면 물건 휙휙 밖으로 집어 던지는거 보면 열불터짐
복도식 아파트 잡고 치는 택배기사는 거의 없을텐데....
그랬다간 경비실에서 엘베 수리비 내놓으라고 함.
택배없는 아파트 만들던가 아님 아파트 앞에 놓고 가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하던가 어쩌라고 저 인간은 평생 택배 안시키나부지
사실 별거 아님. 근데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짜증나기도 해. 예전 나 살던 아파트도 배달원이 내리는 층 말고 한층 위를 한번씩 눌러서 배달하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타고 내려오더라.... 그게 어쩌다 마주치면 그러나 보다 싶겠지만, 어떤일로 몇일 겹치니까 은근 짜증나기도 하던데.... 한편으론 일하는 입장에선 요령이고 그렇게 움직여야 시간대로 맞은 양을 끝낼수 있겠지....(근데 그렇게 해야 끝나는 양을 할당하는건 기업 탓이지. 우리끼리 싸울일이 아니지) 근데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그 몇초가 쌓이다보면 아파트 반상회 통해서 난리쳐서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청구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었어. 이게 이렇게 기사가 될 일인가는 좀 씁쓸하네
사실 택배기사가 엘베 쓰는게 싫으면 택배를 모아놓는 곳을 만들고 주민들이 거기서 찾아가면 쉽게 해결 될 문제인데
급하게 나가야하는데 엘베 하나만 있으면 좀 그렇긴 한데 저렇게 욕할일인가
화날 순 있어.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지.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는 태도. 과연 자기 열받게 했다고 누구한테나 저렇게 쌍욕 갈길까? 택배기사님 낮춰 보고 막대하는거 잖아
그치 그것도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저 ㅈㄹ을
그땐 운동할겸 계단을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