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것으로 남학생들이 '헤으응, 눈나아..' 하게 만든(...)
그리고 남자셋 여자셋인가 하는 시트콤으로 우희진 커리어를 찍는
초입을 만들어주었던 작품
..이라기엔 이정재, 손지창, 류시원(하?)의
(어차피 전부 연기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는, 애초 기대값이 낮았지만ㅋ)
풋풋한 얼굴을 볼 수 ..있나? 아닌가 -ㅁ-
여튼 본방 중 몇 화인가 뮤직비디오처럼 나온 테마가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메식으로 2기분 오프닝인가 하는 건 줄 알고 한참 기억을 헤집고 다녔던 기억이 있숴요
ps.
지하철에서 타고오는데
앞에 서있는 분이 왠 최수종 채시라 주연의 '파일럿'을 보고 있더라고ㅎ
그래서 갑자기 생각나 끄적여보왔..
ps01.
이근규 사무총장 님과 막걸리 한잔? 할 자리 나거든
하남에서 볼 북변태애애! ..들은 없..겠지?
몬가 친목처럼 보여질까 조심스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