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드맨 : 인류 바퀴벌레가 아님

[도망쳐!!!]

당장 자기들 행성이 위험해서 급하게 징병당한 애들말고

선발해서 뽑은 가드맨들은 대다수가 행성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인 정예병들임. 

단지 다른 외계인들에 비해 인류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바퀴벌레처럼 보이는거지 

베테랑이 된 가드맨들은 신체개조도 해주고 

화기 및 방호구도 좋은거 지급해줘서 생존율도 높여줌 

덤으로 복무기간 끝나면 전역 시켜주는 것은 당연하고.

다만, 전역 장소는 랜덤이라 고향으로 보내줄지, 개척지로 보내줄지 아무도 모름. 

그리고 

얘네로만 불가능한 외계인들은 30K때 대성전으로 이미 다 쓸어버려서

얘네만으로 상대 가능한 수준만 남은 상태임. 

카오스 빼고. 

[닉네임은nick이름]

가드맨이 약해보이는 이유

가드맨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외계종족은 이미 다 정리 됐다

[도망쳐!!!]

ㅇㅇ
대성전때 다 쓸어버렸지

[수컷본능에따라]

대체로 어떤 놈들이 있었음?

[루리웹-1155936693]

그리고 좀 버거운 상대다. --> 스마!

[도망쳐!!!]

대충 행성 대륙째로 우주를 둥둥 떠다니면서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애들,
인류를 노예로 부려먹던 사이킥 쓰던 외계인들
인류보다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인류와 조화롭게 살던 외계인들
사이보그들.

[도망쳐!!!]

랑단이라는 맥거핀같은 최강의 외계종족
안개를 몸을 바꿀 수 있는 외계인
행성전체가 바다인 곳에서 살던 레르 종족
볼터탄 6발 정도는 버티는 드래곤 닮은 놈들
그 외 등

지금 있는 타우, 오크 빼면 거의 다 저때 멸망함
타우는 늦게 발견되서 살아남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