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이면 90년대인데... 그 시대가 물질의 풍요로움이 가장 극에 달한 시기였기도 했고 이미 한국보다 잘 사는 동남아 국가는 없던 시기였거든.
앵벌이도, 솔찍히, 그들 중 상당수는 종점의 기적이었고.
아주 종점만 가면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장님이 눈을 떠. 샹.
구걸도, 구걸을 받아 줄 여력이 있는 사회에서 나오는거다.
대한민국은 80년 중반을 기점으로 중진국에 들어선거 맞다.
사회문제가 많고 의식이 떨어졌다고 국력을 판단하는 기준의 후진국 분류는 맞지 않아.
선진국이라고 사회문제가 없는건 아니니까
90년대면 세련되진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던 시절이었음 ㅋㅋㅋ 나름 여가도 문화도 재밌게 즐겼어
대륙의 기상으로 놀림받는 중국이랑 치안 열악한 멕시코도 중진국에는 진입해서 후진국이 아니라 중진국 함정이라는 소리 듣고 있으니 시민의식과 후진국 여부가 별개긴 함 물론 90년대 한국 시민의식이 현재 중국, 멕시코 시민의식과 비교될 정도였는가? 라고 하면 그건 또 별도로 고찰해봐야 되겠지만
그때면 이미 올림픽이 되자나여
우리나라가 90년대 중반에 인당 gdp가 1만불 돌파했다고 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1만불 미만인 동남아가 허다하지ㅇㅇ
그것도 있네요. 86년 아시안게임 준비 시작하던 시점엔 이미 중진국에 안정적으로 진입해있었다 봐야 맞지요.
90년대는 중진국중 가장 우등생 이고 OECD 도 가입 했었음
그때면 이미 올림픽이 되자나여
그것도 있네요. 86년 아시안게임 준비 시작하던 시점엔 이미 중진국에 안정적으로 진입해있었다 봐야 맞지요.
선진국이라고 사회문제가 없는건 아니니까
그 때 우리집을 생각해보면 참 뭔가 여유가 있었지
우리나라가 90년대 중반에 인당 gdp가 1만불 돌파했다고 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1만불 미만인 동남아가 허다하지ㅇㅇ
IMF 오기전 웰빙 시기때는 레알 선진국 이었어 (몰?루)
90년대면 세련되진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던 시절이었음 ㅋㅋㅋ 나름 여가도 문화도 재밌게 즐겼어
대륙의 기상으로 놀림받는 중국이랑 치안 열악한 멕시코도 중진국에는 진입해서 후진국이 아니라 중진국 함정이라는 소리 듣고 있으니 시민의식과 후진국 여부가 별개긴 함 물론 90년대 한국 시민의식이 현재 중국, 멕시코 시민의식과 비교될 정도였는가? 라고 하면 그건 또 별도로 고찰해봐야 되겠지만
좋은 지적이라 생각함요.
90년대는 중진국중 가장 우등생 이고 OECD 도 가입 했었음
90년대 부터 마이카 시대를 열었고 아시아의 4룡 시절임.그당시 중동 산유국 제외 일본,홍콩,싱카폴 정도 빼곤 소득수준 높을때임.
그리고 IMF ㅅㅂ
6.29선언 이후~ Imf 직전은 실질적으로 장미빛 미래였지
진짜 선진국,후진국이라는 말좀 없어졌으면 좋겠네.
후진국, 개도국, 선진국이 뭔지도 모르는 애가 쓰는 글 보고 웃겼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