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자료 제출 안한 것은 못한다가 아님.
와서 가져가란 말이고.
오니까 문 활짝 열고 친절히(?) 응대해주고.
김동연은 자신이 테크노크라트 출신이라는 사실 자체가 자신의 한계라는 것을 아직도 모름.
저렇게 관료사회에 깊이 함몰된 이를 단독인물로는 아무도 믿고 신뢰해주지 않음.
그 한명을 상대한다는 것이 테크노크라트 사회와 조직 자체를 상대하는 셈이기도 하고.
그 밖을 나가면 사는 방법을 모르는 자들이 "관료"라는 자들임.
뭐, 인물 깜도 안되고. 김동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