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나는 금쪽이같은 프로에 나오면 개까이고 노답부모로 박제되어 떠돌 엄마임.
7년 전에 아이를 낳았을 때 축하 반 걱정 반을 받았음.
너가 어떻게 애를 키우겠어 이런 말 많이 들었음.
근데도 뭐 잘 키우고있음.... 안아프고 별탈없이 크는것만으로도 좋고 일단 장점을 많이 봐줄라고 노력함.
개노답도 아이를 그럭저럭 노력하면서 키우니까 육아에 크게 겁안먹었으면 함.
난 첫째 키울 때 정말 뭐든 겁나서 망설인것들 많거든
분명 나는 금쪽이같은 프로에 나오면 개까이고 노답부모로 박제되어 떠돌 엄마임.
7년 전에 아이를 낳았을 때 축하 반 걱정 반을 받았음.
너가 어떻게 애를 키우겠어 이런 말 많이 들었음.
근데도 뭐 잘 키우고있음.... 안아프고 별탈없이 크는것만으로도 좋고 일단 장점을 많이 봐줄라고 노력함.
개노답도 아이를 그럭저럭 노력하면서 키우니까 육아에 크게 겁안먹었으면 함.
난 첫째 키울 때 정말 뭐든 겁나서 망설인것들 많거든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2
조회 185
날짜 01:10
|
나랑드 사이다
추천 3
조회 74
날짜 01:09
|
루리웹-4885698
추천 0
조회 136
날짜 01:08
|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추천 1
조회 85
날짜 01:07
|
영화는 영화다.
추천 1
조회 95
날짜 01:05
|
까무로
추천 1
조회 97
날짜 01:03
|
기즈모덕
추천 2
조회 65
날짜 01:03
|
나랑드 사이다
추천 1
조회 104
날짜 01:02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6
조회 192
날짜 01:02
|
백화*혼란
추천 2
조회 157
날짜 01:01
|
오블리비언0
추천 0
조회 68
날짜 00:59
|
별로위대한영국
추천 36
조회 2258
날짜 00:59
|
문사이드
추천 2
조회 99
날짜 00:58
|
13번째닉네임
추천 1
조회 63
날짜 00:58
|
나랑드 사이다
추천 2
조회 128
날짜 00:55
|
홍콩가든
추천 33
조회 2746
날짜 00:55
|
백화*혼란
추천 2
조회 140
날짜 00:54
|
닉네임은nick이름
추천 1
조회 65
날짜 00:54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2
조회 129
날짜 00:52
|
루리웹-4885698
추천 4
조회 98
날짜 00:51
|
문사이드
추천 4
조회 98
날짜 00:51
|
Emoji
추천 0
조회 66
날짜 00:50
|
www.chi-u.co.jp/
추천 4
조회 88
날짜 00:49
|
r403
추천 16
조회 914
날짜 00:48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1
조회 29
날짜 00:48
|
백화*혼란
추천 0
조회 61
날짜 00:48
|
막머거써
추천 1
조회 35
날짜 00:47
|
Jambalaya
추천 1
조회 62
날짜 00:45
|
엄마가 나 결혼할 때랑 동생 군대 보낼때 그런 이야기했는데 나는 엄마랑 그리고 아빠랑 정말 많이 싸우면서 자란 케이스였음 근데 나 결혼시키고 동생은 군대 가있고 그러니까 집에 뭐가 없어진것처럼 휑했다고. 아마 우리 애기들이 성인이 되어서 날 떠날 날이 오면 나도 그런맘이 되겠지
일단...여자를 볼 수가 있어야지..연애든 뭐든 하죠... 온 천지 신발공장 미싱사 연세 60 넘으신 아주머니들 뿐인데 ㅋ
어머니는 위대하다 ㅠ
물론 낳고나니까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안 낳고싶다 이런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 막상 그러고나서 얘들이 자라서 언젠가는 나를 떠날 날(대학을 타지역으로 가거나 해외를 가거나 결혼을 하거나 그럴 날) 오면 정말로 집이 휑할거같은 느낌이 듬
그렇게 부모가 된다!
엄마가 나 결혼할 때랑 동생 군대 보낼때 그런 이야기했는데 나는 엄마랑 그리고 아빠랑 정말 많이 싸우면서 자란 케이스였음 근데 나 결혼시키고 동생은 군대 가있고 그러니까 집에 뭐가 없어진것처럼 휑했다고. 아마 우리 애기들이 성인이 되어서 날 떠날 날이 오면 나도 그런맘이 되겠지
안돼.... 하하호호하는 집안 분위기 만들어... 제발... 싸우는 소리 안돼...
자격 갖추고 부모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음. 자신의 부족을 알고 노력 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머라고 할 수준은 않되지만 말하는 분위기를 봐서는 자격이 없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