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초등생 20%가 적대적 반항 장애가 있다는 통계가 있음
초등생 20%, 침뱉고 소리지르는 '적대적 반항장애'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3090800017
2019-04-03
소아 청소년 정신질환 1위는 ‘적대적 반항장애’…17%만 전문가 도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026734
2018.08.20
학교 현장에서는 적대적 반항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늘어가는 현실인데
이러한 학생이 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세한 가이드 라인이 거의 없다고 보여짐
적대적 반항장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보여준 프로그램이 있는데
오은영 박사가 나온 프로그램이고 이것은 1:1 상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서
1:다수를 상대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방식으로 보임
체벌은 금지고, 말 안듣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소리를 질러도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 있고, 폭행하는 학생을 교장실로 보내면
그것을 빌미로 악성 민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
다음은 실제 사례
수업 중 소리를 지르거나 급식실에 드러눕는 행동을 지적하거나 학우를 괴롭히는 것을 멈추라고
선생님이 요구함
친구 얼굴을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로 보내자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우리 아이에게 망신을 줬다”는 이유로 A씨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
이후 4년간 민원을 제기
선생님은 극단 선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972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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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들이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숱하게 나오고 있고 이를 감당하지 못해
목숨을 스스로 끊는 교사들이 나오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관련 부처에서 세세하게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주던가
언론에서도 수박 겉핡기로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토론 프로그램에서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혹은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관련 교수나, 전문가를 데려다가
몇개월 동안 연구하고 해결 답안을 만들어서
제시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함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개 교사들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이 아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