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정권에서도 정권 우호적인 스피커를 담당하던 유투브, 팟캐스트 등에서도
사실 지금같은 수가 체계와 의료 시스템으로서는 지속 불가능한 의료 시스템인거 많이 지적하곤 했었음.
그나마 이거 해! 하면 어떻게든지 해내는 인간들만 모아 놓은게 의료계 집단 사람들이었는라, 어떻게든지 수명이 연장되고 있었는데,
그게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던게 의과대학원 체제로의 변환이었음.
환자 치료 보다는 좀 다른 쪽에 관심이 더 있는 사람들이 인적 구성을 차지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비필수 과목, 피 안보는 과, 돈 잘버는 과로 가거나 아예 전문의 안하고 일반의사로서 레이저 지지는거나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
세미나 가면 일반의가 전문의들 모아 놓고 레이저 시술 가르치는것도 6-7년 됐나??
내 기억으로는 개업의 못하고 연구직으로 하려고 한 제도였는데 본래 취지 대로 안되서 망한.... 당시 이공게석박사는 의전원 응시 자격이 있어서 할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평생 연구할 자신이 없어서 안한것이 천추의 한
어짜피 수명이 다한 의료 시스템이긴 했음. 그걸 10년쯤 앞당겼다고 대세가 바뀌는 건 아니라 안타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내 기억으로는 개업의 못하고 연구직으로 하려고 한 제도였는데 본래 취지 대로 안되서 망한.... 당시 이공게석박사는 의전원 응시 자격이 있어서 할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평생 연구할 자신이 없어서 안한것이 천추의 한
이라고 제 동생이 말했습니다.
어짜피 수명이 다한 의료 시스템이긴 했음. 그걸 10년쯤 앞당겼다고 대세가 바뀌는 건 아니라 안타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