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서울에서 나왔는데
그때 같은 과 1년 후배랑 사귀었을 때
난 이상하게 죽어도 사투리를 못 고쳤음
발음이 너무 힘들고 억양도 어째 쓰는지..
그래서 1년 정도 사귄 여친이 그랬지..
오빠 말은 70% 정도 밖에 못 알아듣겠다고..
다행히 부모님께서 부산 출신이시라서
두 분다 내말 바로 알아들으심 ㅋㅋ
같이 밥 먹을 때 여친 부모님께서 여친 한테
통역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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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면 의사소통이면 가능한데 ㅋㅋㅋㅋ 전화상의 대화면 복장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여친이랑 영화 친구 보러가서 통역?해줬음.
ㅋㅋㅋㅋ 공감 나도 여친 사귈때 한마디 하고나서 여친이 ???? 표정이면 이거 이런뜻이다 하면서 풀어서 설명하고 ㅋㅋㅋㅋㅋㅋ
친구 상영 할 때는 한국에 없었으~
서울 여친이랑 영화 친구 보러가서 통역?해줬음.
친구 상영 할 때는 한국에 없었으~
ㅋㅋㅋㅋ 공감 나도 여친 사귈때 한마디 하고나서 여친이 ???? 표정이면 이거 이런뜻이다 하면서 풀어서 설명하고 ㅋㅋㅋㅋㅋㅋ
그게 대면 의사소통이면 가능한데 ㅋㅋㅋㅋ 전화상의 대화면 복장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여친은 화끈하셔서.... 전화때 못알아 듣겠으면 머라카노 라고 일갈하시면... (쭈글)
님은 여친이 부산 쪽이었구만? ㅋㅋㅋㅋㅋ
아니 딱 저거만 나한테 배워서 써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이었으면 내 말 이해 못했을리가 없지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ㅇㄱㄹㅇ 대화흐름 못 따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