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손웅정씨 합의금 문제는 별개고

[멘탈리카]

본인도 애들한테 욕설에 손찌검한 거 인정을 했는데

사랑의 매를 가장한 폭력과 폭언에 대해선 관대하네?

손웅정이 아닌 무명 축구교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어도

이런 반응이려나?

[루리웹-5107728751]

난 이 댓글이 너무 위화감 느껴지는데
이낙연 지지자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일단 중립기어 박자면 피의자란 말도 아직 그르고
합의금을 높게 잡았다 이건 이미 피소 당한 측에서 해봐야 의미 없는 언플이고.
피해 아동 멍든 사진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일단 결정적인 건 피의 사실을 인정했다는 거잖아.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때렸다고 하는데 플라스틱은 스폰지가 아님. 특히 코너프래그는 길어서 충분히 위험한 도구지
그래서 합의하자고 했던거니까 그걸론 뭐 더 얘기할게 있나.

다만 합의가 깨져서 고소를 당했고 그 이후는 법적 공방으로 가게 되었기에...일단 기계적으로 피카츄를 등판할 수 밖에 없다는 거 뿐이지.
애초에 인정한데다가 피해 아동도 굉장히 어림.
여기서 법적공방 했는데 아동이 욕설 폭 당한 사실이 없다고 나와야 무고해지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