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핵심임
체벌의 경운 당연히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는 문제고 이미 손웅정도 감수하겠다고 했음
그리고 합의금 요구
이거 요구 금액과 언행에 따라 공갈죄가 성립할 수 있음
거액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할 경우 공갈죄로 처벌 받은 판례들도 많음
부모 측이 손흥민의 재산 그리고 이미지 실추를 빌미로 협박하는 녹취가 담겨 있음
그럼 이것도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 거고 손웅정 측 입장에서도 대응을 안할 수 없는 거지
손웅정의 체벌행위를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준 부분에서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하지
그렇지만 관계도 없는 아들 손흥민을 걸고 넘어지며 협박한 사람을 그냥 넘어가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
합의가 깨진 순간 사건은 두 가지 사건으로 확장된 거고 체벌과 합의금 요구 둘다 문제의 핵심이 맞아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맞은 아이가 되겠지
아무래도 학원 이름값 있다보니까 잘사는 부모곘지 녹취록에서도 본인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거 보면 돈을 뜯겠다 협박보단 뭔가 '너 잘못 걸렸어' 이런 느낌임 변호사 얘기하는 것도 합의 상대 우습게 보는 느낌?
아무래도 학원 이름값 있다보니까 잘사는 부모곘지 녹취록에서도 본인 돈 많이 벌었다고 하는거 보면 돈을 뜯겠다 협박보단 뭔가 '너 잘못 걸렸어' 이런 느낌임 변호사 얘기하는 것도 합의 상대 우습게 보는 느낌?
200억 벌었는데 다 날려먹었다고 하고 인터넷에 글 올려볼까요 하면서 협박하는 부분이 있긴 해
그럼 한 번 벌어봤으니 근자감이 더 심할 듯 근데 그 인터넷에 올린다는 내용은 인터넷에 까발린다 보단 합의금이 얼마 나오냐 물어본다는 내용이라 맥락상 애매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