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가서 볼려다가
직장 옮기는 타이밍이라
시간을 놓쳤는데...
이게... 그렇게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나...
건담 시드 자체가 신규 유입팬들이 많았다고 들었고 그래서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때 팬들이 흥행 성공시킨것 같다.
제타건담에서 제타와 디오의 대결에 여자귀신들 힘으로 이긴것처럼
제타의 포우 역할 비슷했던그 디스트로이에 탔던 여자파일럿... 이 귀신으로 나오는데
그냥귀신이 아니고... 무슨 요괴처럼 변신해서 크아아악~~~~
데스트니에서 키라 야마토는 득도 하지 않았나?
사이버 포뮬러 새로운 시리즈 시작할때 마다 쥔공이 찌질이로 변하듯
중간에 야마토 윽수로 찌질하게 나오고... 그러다가 또 갑자기 각성하고...
라크스는... 뭐... ㅂㅅ이었다가...마지막에 갑자기 여신으로 각성.
남자 빌런이 여왕에게 어머니(암만봐도 초딩인데)라고 하고....
그런데 또 라크스에게도 느금마다...시전.
그럼 둘이 커플되자는건 근친 아닌가...
암만 콩가루 군대라도 그렇지... 자기 상관이 자기 여자로 좋아 안해준다고
그냥 적 남자 따라가는 ㅁㅊㄴ이 파일럿이라니. 저 세계관에서는 미친애를 파일럿으로 비싼기체에 그냥 막 태우나.
진짜... 그냥 옛날 시드 팬들 보라고 억지로 억지로 만든듯 한 느낌
오 vod 뜸?
아직 안 떴네...
일본 넷플에 떴다고 하더라... 그냥 검색하다 보니 해적방송 뿌리는거 우연히 봤음... 어제 몇시간정도 돌아갔었는데 오늘 재접속 해보니 털렸구먼
엄마 - 나이 많은데 유전공학으로 어린모습 유지함. 이 여자가 유전적으로 조작해서 왕후징상의 씨를 만들었는데 하나가 라크스고 다른 하나가 파운데이션의 노란머리 그리고 남자따라 귀순하는 건 제타의 레코아나 역습의 샤아의 퀘스, f91의 안나마리의 오마쥬라고 봐야할 거 같음.
아무리 그래도 어쨌거나 근친 아님? ㅋㅋㅋㅋ. 좋게 보면 오마쥬고... 걍이나 즈코크 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이것저것 너무 많이 섞지 않았나 싶더라
엄마 설정은 몰랐구먼... 뭔 애기가 어머니여 했는데... 암튼 설명 감사.
시드에 이것저것 따지면 깔 게 한 둘이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