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찰들이랑 갬사들이 그거 노리고
그 사람이 진짜 억울한거 뭐고 이건 상관없고
각이다! 싶으면 기소의견 때리는 거임.
(본연의 의무를 다 하시는 경찰이랑 검사님들 말고
진짜 실적에 미친 부류들 말하는 거임.)
무고 피해자들이 난 억울하고 죄없으니 당당하다 하고
조사 때 변호사 없이 대동하는데
갱찰이랑 갬사들이 그걸 가장 노리는 거라서 조심해야함.
존나 유죄추정 질문으로 조서 불리하게 나오게 함.
조서를 불인정 기소로 넘길 수 있는데
법 전문가 아닌 무고 피해자들이 그걸 아나.
그러니 무고사건에 휘말리면
조사단계 부터 변호사 선임하는게
길게보면 돈 아끼는 길임. (ㅠㅠ)
아니면 좀 찜찜하긴 하지만
보배드림이나 펨코에 공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임.
물론 억울한 사람 한정임.
여담이지만 조서 불인정 시스템은
강압취조를 백지화 시킨다는 장점도 있지만,
잼파파 처럼 재판 질질 끄는 면피용으로 악용되기도 함.
이번에 터진거 보니까 진짜 예전에 나한테 고소지롤했던 바나나색히는 클리앙에 글쌀때까지만해도 얼마나 의기양양했을지 살짝 소름돋더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그게 전부 변호사 대동없이 가면 갱찰들이랑 갬사들이 불법취조 대놓고 함. 재판 때 뽀록나면 바로 무죄로 뒤집어질 유죄추정 강압 취조. 그것만 못 하게 해도 갬사가 기소 포기하거나, 설령 재판 간다고 해도 중압감도 많이 사라지고 승소할 확률이 큼.
심리적으로도 수사받고 의심당하고 압박받고 하다보면 "진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내가 부정하는건가?"라는 생각 들기 딱 좋기도 한걸로 알고있음... 전에 살인누명 쓰고 감옥갔다 풀려나는걸 소재로 한 웹툰 있었는데 거기서도 이런 부분이 묘사됐었고
심리적으로도 수사받고 의심당하고 압박받고 하다보면 "진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내가 부정하는건가?"라는 생각 들기 딱 좋기도 한걸로 알고있음... 전에 살인누명 쓰고 감옥갔다 풀려나는걸 소재로 한 웹툰 있었는데 거기서도 이런 부분이 묘사됐었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그게 전부 변호사 대동없이 가면 갱찰들이랑 갬사들이 불법취조 대놓고 함. 재판 때 뽀록나면 바로 무죄로 뒤집어질 유죄추정 강압 취조. 그것만 못 하게 해도 갬사가 기소 포기하거나, 설령 재판 간다고 해도 중압감도 많이 사라지고 승소할 확률이 큼.
이번에 터진거 보니까 진짜 예전에 나한테 고소지롤했던 바나나색히는 클리앙에 글쌀때까지만해도 얼마나 의기양양했을지 살짝 소름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