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축구) 국대 감독은 미궁속으로

[쿠에르나]

정해성 위원장인가가 사의표명했다고 함

김도훈은 축협에서 제안 왔는데 당연히 안한다고 했고

....???? 

어쨌든 총대멨던 사람이 사퇴했는데 이거 나락가는거 아니냐

[로제누스]

정몽규가 외국인 감독 고집해서 정해성이 못해 먹겠다고 내돈졌단 카더라

[쿠에르나]

아니 몽큐가 외국인 감독을 고집했다고? 국내 감독이 아니라?

[루리웹쎅쓰킹]

ㅇㅇ
정해성이 원래부터 국내파였으니 협상이 안되지
개색키가

[서찬혁]

???:마! 우리가 응? 전설적인 스트라이카 서독의 클린스만까지 선임해봤던 협회야!

[r403]

외국인 감독이랍시고 올려놓은 인물들이 졸라 허접했던거 아닐까

[쿠에르나]

축협에 돈 없다며 어떻게 외국인을 선임하려고 한거지? 몽큐가 돈 내주려고 했나?

[문사이드]

몽큐가 자기 지갑 열겠어? 대출 받으라고 하겠지

[나는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팬티예요]

누가오던 명성에 기죽을 필요없고 본인도 좀 담백한 감독 이였음 좋겠다

[시부럴거]

둘 다인듯 아모림이 명단에 있다는거보면 걍 아무나 다 갖다 붙인거같고

현재 최종명단에 있는 외국인 감독은 홍명보 김도훈 선임하는게 선녀일정도로 별로라는 말도 있고

일단 그 호주 대표팀 감독이 유력하다는 말도 있고

암튼 걍 시간을 길바닥에 졸라 뿌려대면서 이지랄하는거 보면

이미 다음 선거 선거인단 표계산 끝났으니 내맘대로 개판쳐주마

라는 마인드인듯 시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