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가리들이 부동산으로 자산증식했고
지금 자산 5억이상 있는 (최소 집 한채니까) 5060들 거의 대부분과
이들이 지지하는, 시스템을 바꿀 권한이 주어진 정당(국힘 아님 민주당임)이 부동산몰빵정당이기 때문임.
국힘은? 걔네가 부동산정당인건 한 20년전 얘기고 지금은 그냥 각종 공기업과 기금(연기금, 건보재정), 국민노동력(최저임금 하방 및 지역업종차등임금도입, 포괄임금제 도입 등)빨대만 빨아먹으로는 정당임.
(새로 어떻게 빨대빨아먹을지 사업모델 구축했는가는 댓글에다 써놓음. 실제로 기초광역 지방의원들이 예전엔 얼집원장하더니 이젠 죄다 요양센터함 ㅅㅂㅋㅋㅋㅋㅋ복지전문가래 그래놓고 개새들이ㅋㅋㅋㅋ)
부동산정당 포지션을 국힘에서 민주당이 가져간지 한 5년 되었음. 그게 대충 이니정부 중반쯤임.(김현미가 개삽질하던 그 시점이 변곡이었음)
아니라고? 응 22대 민주당 이재명 양문석 ㅅㄱ
21대랑 문재인정부에서도 김의겸 등 민주당계 장차관인사들 부동산으로 존나 해먹다 걸렸지 ㅅㄱ
근데 금융투자로 벌면 안되냐 라고 하는거를 너무 많이 봐서...현실을 좀 인식했으면 하는맘에 글 씀.
0.
금융투자 하는게 당위적으론 맞지. 나도 동의함.
당장 나만해도 예금 채권부터 해선까지 온갖 상품 안 들고있는게 없으니까. (단, 코인만큼은 아예 안 함)
하지만 국내 인원최다 유권자와 지도층이 죄다 부동산에 자산몰빵이야.
근데 금융에 수익률 늘어나는 정책 나오는게 되겠냐는거지.
국힘은 부동산에 기반으로 힌 근로자 빨대꼽는데에 정신없고
민주당은 신흥 부동산교란말야.
그 외 소수정당은 근로소득 증대를 주장하지맠 말 그대로 소수정당인 이유가 있고. 한국인들이 저 세력을 대안으로 전혀 원하지 않는다는 거지.
(사실 민주당에 기대했을텐데 응 그거 이재명의 부동산교가 다 처먹었고
그렇다고 지금 새미래나 조국당을 그 대안으로 기대하지도 않음)
세상이 당위적으로 되는게 맞으면 지난 대선에 이제명 윤석열 둘 다 못나왔어야 맞어. 하지만 아니잖어.
희망사항만 돌리는건 그냥 몽상가거나 사회부적응자밖에 안 되는거지 현실이 존나게 시궁창인데.
1.
금투는 연 2천이상 벌리면 세금이 왕창 뜯기기 시작함.
참조로 월200 최저시급받으면 대충 세금 띨거 띠고 연 2천 실수령임.
금투 소득 기준이 딱 저거라는건, 저거로는 생활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거임 세금 구조 자체가.
하부 허들이 너무 낮거든.
무손실인 예금이나 채권 이자는 이자소득세랑 농특세로 이미 15.4퍼를 뜯고 시작함.
약손실 또는 무한손실인 금융투자상품류는 거래세로 뜯어먹고 종소세로 또 뜯어먹음
이런데 왜 투자를 함? 이건 지능의 문제임.
국내에 금융 투자하는게 빙신이지 진짜로.
그래사 미장으로 다 튀니까 이제 시발 저 해외투자분에 세금물린다 지랄하잖어 부동산충 강아지들이.
그리고 그게 종소세네, 파생투자세네, 등등 사후관리가 복잡하니 하나로 합치자가 금투세로 귀결이 나는거임.
시작은 근로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했지만 결국 부동산 몰빵과 법인세 등 기업발 세수감소 땜빵을 위한 도구가 되었지.
근데 저거 최저한도 허들 올린다하면 지금 당장 여기 게시판만해도 불로소득에 세금 안 띠는 개 ㅁㅊㅅㄲ들 하면서 불탈걸?
애초에 부동산 몰린 자금을 금융이랑 산업쪽으로 돌려야 지금 산업이 더 도는데 (이게 소득주도성장에서 추구했던 자본순환론이고) 막상 그걸 틀어막고있는게 이런 커뮤나 일반틴 여론임.
원래 이니 정부는 금융쪽 막아놓고 부동산 돈을 소득분배에 돌리려했었음.
근데 하필 소주성할 타이밍에 코로나터지고
글로벌 초저금리장기화로 돈이 부동산에 몰려버리면서
막상 원래 기조가 금융억제는 상수라 금융도 못 풀었음.
그래서 근로소득증대량보다 부동산수익률이 너무 올라버려서 ㅈ되버렸지.
여기에 숟가락 얹은게 이재명의 백현동 대장동이고 그걸 도와준게 김현미 국토부고.
2.
노동은 신성하고 노동소득만이 진정한 소득이라고 보는 머랄까 정의당 스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온라인 특히 북유게류엔 꽤 많으니까 그런 반응 이해 못하는 건 아님.
근데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이랑 이미 벌어진건 신자유주의 대두때부터니까 거진 40년 다 되어감.
이제 혁명과 전쟁 아니고는 못 따라잡어.
이걸 완만하게 돌리려면 지금 부동산에 몰린 자본을 어떻게든 금융쪽으로 풀어야 하고
부동산투자자들 로스컷을 따버려서(대량 경/공매)그 물린 자본들이 다른 시장으로 쏟아져 나와야 함.
어차피 통화를 미친듯이 찍어내지 않는 이상
어느 자산가치가 한 쪽이 떨어져야 다른 한 쪽이 오르는 제로섬임. 총 통화량은 통제되니까.
둘 다 오르려면? 우리가 농노하는 방법뿐인데, 지금 거의 그 단계는 와 있음. 중세 농노가 아닌 공장노예나 서비스직노예.
할튼 그래서 금투로는 돌릴 생각이 없어 한국 지도층은.
부동산에 자산몰빵인데 금투수익이 올라가면 부동산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금투 수익률을 조져놓는거임.
근데 글타고 국장이 또 투명하냐 하면 개사기장 작전판 외인놀이터임.
특히 10년전만 해도 전세계 파생상품으로는 규모 1위였다.
이런저런 규제 생기고 지금처럼 시장이 완전 축소된거지.
근데 내국인만 각종 규제가 있음. 외인은 규제가 없거든.
그래서 다 떠나는거임.
실제 코스피 코스닥은 외인이 흔들면 그냥 외인 가는대로 쭉 간다.
그러니까 2030들이 빠가가 아니니까
이제 저자본으로 한탕 노려볼 수 있는
미장 에센피 나스닥가거나 코인하는거고.
그래서 예적금은 나름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인데,
문제는 금융투자(고액)로는 앞서 말한 이유로 생활이나 자산증식이 안됨.
임금하락속도, 물가상승률, 기존 (부동산)자산 평가액 증가속도를 따라잡을수가 없거든.
3.
그럼 뭘 해야하냐고?
발끝에서 잡아서 대가리 끝에서 팔려 하니까 뒤지는거임.
우리같은 시장참여자들은 대충 무릎에 잡아서 어깨쯤에서 팔면
그정도 뽀찌는 거래량 증가시켜준다고 봄.
시장을 갖고노는 정치권이나 금융권 메이저들이 용인하는게
그네들 자전거래량만으로는 시장을 불장만들수 없거든.
개미꼬시기필요하잖아.
금융투자에선 추세매매라고 하는데,
그냥 흐름을 바꿀 수 없다면 그 흐름을 따라가는게 자산증식의 수단임.
내 사상? 당위성? 중요하지.
중요한데 그 사상만 갖고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산 증식...
아니 증식은 고사하고 생활이 불가능하더라고.
그렇다고 정치권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15년 빼곤 단 한 번을 근로소득증대에다 신경을 써준적도 없음. 이재명의 민주당은 그냥 국힘 2중대고.
그런면에서 지나고서야 보니까 조국당 선전, 새미래 폭망도 다 연결되는 흐름이 있더라.
마치 차트처럼 지나고나서야 보이는거지만,
차트보다보면 이 자리는 뒤지는 자리네...이 자리는 쳐올리는 자리네 가 보이듯이 말여.
완전히 공감함. 실제로 세금제도 뜯어보면 부동산은 세제 혜택이 차고도 넘쳐서 종부세를 부과하든 뭘 부과하든 동일시기 금융소득대비 세율이 한참 낮음 부동산은 장기보유 감면이 존재하는데 금융투자는 그런거 없지. 막말로 장기보유 세금 감면만해줘도 장투 매력이 붙을 수 있으니.
저 영유아 얼집도 사실 저 40대들이 30대시절 애 낳은거에 빨대꼽은거잖아. 그리고 저 사람들한테 자기들 가진 지방 수도권 부동산은 20년에서 22년 차이 최고점에 매도때려버림. 자 이제 자 사람들은 부동산 최고점매수자가 됨. 애들 중고등학교 가는데 사교육시장은 이미 온라인시장으로 레드오션 20년차임. 그러니 신규진입은 좀 그러니까 아예 새로운 투자처, 저사람 부모들은 이미 늙어 아프고 저 사람들도 결국 늙어서 아플거란말야. 그게 새로운 작업...그게 바로 지난 40년 쌓아둔 건보재정털어먹기랑 요양병원 사업이지. 그 수익은 그 자산가들 자식들이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그러려면 양도세나 상속세 절감이 필요하고. 이게 다 흐름이고 그걸 이해해야 함. 저 흐름 시작을 막으려다가 노무현대통령이 호남부동산교인 민주당놈들에게도 그 치욕을 당했던거고.
그래서 강남서초잠실 3구만 부동산이 계속 그사세로 유지되고 있지. 추가로 거기 인접한 성동일부, 한강변 광진을쪽, 잠실쪽 강동일부(아산병원, 올팍, 둔촌일대)만이 그나마 시세유지고. 그 얘긴 대한민국 돈을 거기가 다 빨아먹고 있으니 다른 지역 부동산은 지역단위로 신축이나 신도시 위주로만 좀 돌고 뒤질일만 남았다는 거, 금융은 신규진입 개미들이 다 미장으로 떠나버려서 영원히 빛 볼일 없다는거.
이렇다면 그냥 멸망하는게 낫겠다
민ㅈ당맠 아니라 국힘도 수도권 부동산교 몰빵임
사실 이런 이유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새미래 지지를 못하겠다는 일반인들 인식이 이해가 갔음. 국민들이 생각보다 정확하게 보고 있더라. 모르는척하는거지. 새미래 지도부급 인사들이 이낙연만 빼고...뭐 있냐 하면 진짜 찐 친연계 몇몇 빼고 나머지는 그냥 이재명에 밀린 민주당이라 dna가 똑같더라고. 아니면 이때싶 들어온 업자새끼들이거나 시발.. 그러니까 그래 원한이 깊으니까 복수심에라도 미친개처럼 싸움이라도 할거같은, 조국당 뽑는거도 이해가 갔음.
부동산 투자가 금융 투자보다 나은 이유 • 한국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금융 투자보다 더 매력적인 이유는 부동산에 자산을 집중한 정치인과 유권자들이 부동산 정책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 금융 투자는 수익률이 높지만, 세금이 많이 부과되고, 투자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 부동산 투자는 세금 혜택이 있고, 투자 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노동 소득만을 진정한 소득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본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높아졌습니다. • 부동산 투자를 억제하고 금융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몰린 자본을 금융 시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키야 ai 무섭다
간헐적단식
그래서 강남서초잠실 3구만 부동산이 계속 그사세로 유지되고 있지. 추가로 거기 인접한 성동일부, 한강변 광진을쪽, 잠실쪽 강동일부(아산병원, 올팍, 둔촌일대)만이 그나마 시세유지고. 그 얘긴 대한민국 돈을 거기가 다 빨아먹고 있으니 다른 지역 부동산은 지역단위로 신축이나 신도시 위주로만 좀 돌고 뒤질일만 남았다는 거, 금융은 신규진입 개미들이 다 미장으로 떠나버려서 영원히 빛 볼일 없다는거.
안드로메다행
심지어 둔촌은 둔촌주공 물량이 풀리면 진짜 그 주변은 초토화 될거같은데
로건-울버린
실제로 헬리오시티 들어올때 입주물량이 거의 만세대니까 주변 전월세 시세가 1년은 초토화됐었는데 마침 둔촌 재건축들어갈때 주변 전세가 다시 맞춰졌음. 근데 이제 서울 신축 인허가 물량이 향후 3년간 씨가 말랐고 광진 한강변이 대규모 재개발 들어갔거든. 그럼 저거 물량 소화되는데 한 반년 보면, 그 이후 저 일대만 미친듯이 고점유지하고 한동안은 거래량 없을듯.
완전히 공감함. 실제로 세금제도 뜯어보면 부동산은 세제 혜택이 차고도 넘쳐서 종부세를 부과하든 뭘 부과하든 동일시기 금융소득대비 세율이 한참 낮음 부동산은 장기보유 감면이 존재하는데 금융투자는 그런거 없지. 막말로 장기보유 세금 감면만해줘도 장투 매력이 붙을 수 있으니.
당장 나도 등기쳐보니까 이게 수익률이 훨 좋더라 썅...백날 예적금으로 돈 모으고 지랄할 필요가 없더라고. 왜 한국 자산증식 첫 단계가 권리분석 빡세게해서 경공매부터 시작하는지도 알겠더라.
거기다 총통화량은 빠지지 않아서 자산가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결국엔 우상향함. 심지어 우리도 전세담보대출은 본질적으로 양적완화를 하는거라 이걸 없애지 않는 한 계속 우상향하고 있음. 부동산 시장이 양극화는 될 것 같긴한데 어쨌든 같은 시드로 10년 투자하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이 좀더 편하고 효율적이며 세금도 덜 내는 투자방법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43711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37143
사실 이런 이유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새미래 지지를 못하겠다는 일반인들 인식이 이해가 갔음. 국민들이 생각보다 정확하게 보고 있더라. 모르는척하는거지. 새미래 지도부급 인사들이 이낙연만 빼고...뭐 있냐 하면 진짜 찐 친연계 몇몇 빼고 나머지는 그냥 이재명에 밀린 민주당이라 dna가 똑같더라고. 아니면 이때싶 들어온 업자새끼들이거나 시발.. 그러니까 그래 원한이 깊으니까 복수심에라도 미친개처럼 싸움이라도 할거같은, 조국당 뽑는거도 이해가 갔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951340 추가로 이것도있음
ㅇㅇ 그냥 이건 구도의 문제임. 사실 새미래도 그런부분에서 지금 전혀 자유로울수가 없어. 부울경인사들 거의 없고 호남인사들이 주축이거든. 민주당에서 부동산토호가 아닌 전문직이나 공공쪽 인사들, 민주당에서도 자리 못 받는 무능력자들이 호남 지연빨로 꽤 많이 와 있으니 안 뽑아주는게 맞지.
장마가 극성인 주말에 본질을 논하는 북요괴들 모든 병폐 원인은 부동산 저 하나일지도
민ㅈ당맠 아니라 국힘도 수도권 부동산교 몰빵임
정확히는 강남서초
걔넨 그 수익으로 이미 민주당에 다 떠넘기고 지금 새로운 사업 하고 있음. 그게 박근혜땐 영유아사업이었고(얼집이랑 사립유치원) 지금은 재가요양이랑 요양병원, 의료재정뽑아먹는 작업중임. 이미 걔넨 한발 앞서간다. 부동산교몰빵이라는 생각하는걸 이용하는거지.
강남서초잠실 살면서 임대수익 일부, 그리거 새로운 사업 아이템은 재가센터 사무장요양병원으로 이미 다 틀었어. 결국 이제 집 하나 존나게 초 고점에서 물린 저 586들이랑 이제 집 사는 80년초반 40대들 털어먹을 세팅해놨단거지.
저 영유아 얼집도 사실 저 40대들이 30대시절 애 낳은거에 빨대꼽은거잖아. 그리고 저 사람들한테 자기들 가진 지방 수도권 부동산은 20년에서 22년 차이 최고점에 매도때려버림. 자 이제 자 사람들은 부동산 최고점매수자가 됨. 애들 중고등학교 가는데 사교육시장은 이미 온라인시장으로 레드오션 20년차임. 그러니 신규진입은 좀 그러니까 아예 새로운 투자처, 저사람 부모들은 이미 늙어 아프고 저 사람들도 결국 늙어서 아플거란말야. 그게 새로운 작업...그게 바로 지난 40년 쌓아둔 건보재정털어먹기랑 요양병원 사업이지. 그 수익은 그 자산가들 자식들이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그러려면 양도세나 상속세 절감이 필요하고. 이게 다 흐름이고 그걸 이해해야 함. 저 흐름 시작을 막으려다가 노무현대통령이 호남부동산교인 민주당놈들에게도 그 치욕을 당했던거고.
국힘이 민주당키워주고 민주당이 국힘을살려주고 그꼴인듯 한쪽이 제대로망해야 다른한쪽도 사라질거같음
ㅇㅇㅇ결국 저 흐름에 탄 시람들과 그걸 거부하는 극소수, 그리고 털리는지도 모르고 털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큰 흐름...이 있더라. 이게 뭐 세력단위로 계획하고 히는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선취매로 아 이게 돈 된다더라 너도 해봐 하면서 퍼지는게 또 저런 업계 (정재계쪽)흐름이라서 사실상 큰 흐름으로 보이게 되더라. 그게 시장 방향성이라고 표현하는걸테고. 이제 나도 그 흐름이 보이는데, 아직도 의료어쩌고 하는게 진짜 국민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흑우들은 없겠지...지금 그 기득권들끼리 존나 싸우는건 맞는데 한쪽(노의들)이 너무 ㅂㅅ같더라도 저 견제구조(?)가 무너지면 ㅈ되는건 대부분의 빨대꼽힌 일반인들임.
이렇다면 그냥 멸망하는게 낫겠다
근데 그게 실제로 가장 유의미한 자산재분배 해결책인 상황임. 전쟁으로 리셋할지, 기후위기로 리셋할지 두가지 방향이 멀지 않은거 같긴 함
다른건 몰라도 노동시장이 제대로 되면 굳이 주식 이런거 안해도 나름 잘먹고살수는 있음 유럽평균이상이면 좋겠지만 적어도 노무현대통령때 정도라도 (블랙기업 없애고 임금 물가비례해서 올리고 선진국다운 노동시간 적용하고 등등)
ㅇㅇ맞음 그게 나름 이상적 상황이었는데 그 유럽도 자기들이 19세기에 싼 똥으로 중동 난민받다가 노동시장 망가져서 수습 못하고 있고, 이와중에 우러전터져서 더 ㅈ되고...(자원은 러시아에 의존하고 공장은 중국에 의존하다가 엌ㅋㅋㅋ) 임금 물가비례해서 올리면 실제로 물가가 임금에 다시 연동되기때문에(PCE CPI등) 무한상승츠쿠요미가 발생함. 어느 하나는 억제릉 시켜야 하는데 공급자 억제(물가억제) 국가가 할 수 없으니까(이건 사회주의국가만 가능) 수요억제를 할 수밖에 없지 국가는. 그게 통화정책이나 최저임금 등으로 나타나는거고. 포괄임금같은 ㅈ같은거 없애고 노동시간한도 만 적용해도 사실 충분히 재생산 가능사회가 되는데, 당장 여기도 내 노동시간 늘어나는건 반대하면서 남 노동시간 늘어나는건 소위 사회 필수인력들이 어어딜 하는거보면 걍 당멀었다 싶음. 파멸이 맞어
핵전쟁이 나지 않는 이상 다같이 손잡고 망하는건 불가능하고, 지방대 문 닫는것처럼 남쪽부터 하나둘 픽픽 쓰러져나가고 싱가폴처럼 도시국가 되겠지. 계속 버틸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기후위기가 핵전쟁을 대체할 다른 무언가가 될거같음. 후삼국시기 소빙하기랑 조선시대 경신대기근처럼.
부동산 투자가 금융 투자보다 나은 이유 • 한국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금융 투자보다 더 매력적인 이유는 부동산에 자산을 집중한 정치인과 유권자들이 부동산 정책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 금융 투자는 수익률이 높지만, 세금이 많이 부과되고, 투자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 부동산 투자는 세금 혜택이 있고, 투자 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노동 소득만을 진정한 소득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본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높아졌습니다. • 부동산 투자를 억제하고 금융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몰린 자본을 금융 시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키야 ai 무섭다
이런 악 순환끊어낼려면 여니정부나 그런 성향인 정부일 때 무조건 주택공사하고 토지공사 분리부터 시키고 토지공개념부터 박는게 급선무일듯....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이나 규제나 좀 병.신 같아서 님 울분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 글 흐름이 너무 음모론으로 몰고가는 것 같아서 좀 거시기허네. 시각이 좀 편협해 보여. 부동산은 자산이기에 앞서서 일반 국민들이 살면서 누구나 필요한 필수재이기도 하자네 그러니까 어떤 국민이든 아무리 작은 집을 가지고 있어서 세금 문제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국민 정서도 있는 것이고 금융소득이란 건 기본적으로 불로소득이라는 특성이 있으니 과세율이 높은 것도 이해할만 한 거 아녀 ? 그렇게 따지면 근로소득은 왜 그렇게 갑근세가 높은 것이여? 게다가 누진세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여 ? 애초의 금융소득이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 자산 소득보다 높을 수 없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님 ..? 그게 된다면 나는 그걸 거품이라고 부르겠음. 산업경제보다 금융경제가 과평가 상태라는 건데 그거 경제적으로 무지 위험한 상태라고 봄. 나라 땅이 좁다 보니 부동산이 제한적인 자원일 수 밖에 없고 국가의 부가 그쪽으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이 물론 정상은 아니라고 봄 그런 상황에서 부동산에 적절히 규제를 취해서 부동산 거품도 막고 일반 산업경제로 돈이 돌게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든 지들이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온갖 규제 풀면서 부동산 상승 부추기려는 지금 여야 정치인들 다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금투 수익율을 조져 놓는다 ..? 그건 생각이 너무 나간 거라고 봄. 세계 경제 시스템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 한 국가가 세계 경제 무시하고 그 나라 정치인들끼리 작당해서 금융시스템을 조종하고 금융투자 수익율을 조절한다 ? 이건 무슨 아프리카 국가 아니면 불가능한 소설임. 부동산은 앞으로도 영원히 이 나라 발전의 발목을 잡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더 많은 감시와 과세와 재분배가 필요함. 참고로 나도 주식투자를 좀 함. 하지만 여전히 노동 소득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거라고 믿음. 인간 개인에게 있어서도 사회경제 시스템에 있어서도 말이지. 그만큼 가치있고 중요한 것임. 부동산이든 금융 투자든 인간 노동을 통해 지탱되는 경제 시스템이 없으면 그냥 다 뜬구름이고 허상임. 그래서 미국에서 허구헌날 고용지표 발표하고 생산지수 발표하면서 그거 근간으로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거임. 암튼 울분은 이해하지만 너무 과하면 망상으로 변질되는 수가 있으니 적당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야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은 정치권 뿐 아니라 재벌들 상속 편의성을 위해 왜곡 됐거든. 쥐똥만한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는 구조가 가능한 이유가 주식 시장이 개판이여야 가능함. 그리고 부동산 소득도 엄연한 불로소득인데 왜 금융 소득만 가지고 이런 주장 하는지 모르겠음. 금융 소득이 실물 자산 소득 보다 높은게 이상하다고? 부동산은 부가가치를 창출 하지 않는 반면 주식은 결국 기업의 일부고 기업이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뜻함. 기업은 성장 함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는 구조기에 특별히 성장한다는 개념이 없는 부동산에 비해 소득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임.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정제되지 않은 글을 적은 내 탓이 있음 나도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가고 그로 인해 "지대"가 과하게 상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부동산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는 건 사실과는 다르다고 생각함. 부가가치란 것 자체가 제품생산,판매,서비스 등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건데 사무실이든 공장이든 가게든 어디든 그 장소로서 부동산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당연히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일정부분 기여하게 되어 있음. 목이 좋은 가게는 장사도 잘 되고 매출도 더 많은데 부동산이 부가가치 창출과 관련없다..? 어불성설임. 부가가치에 기여하는 게 없다면 사람 많고 인프라 좋은 도심지 부동산이 더 비쌀 이유가 없음. 또 금융소득 수익율이 부동산 등 실물자산 수익율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을 조금 더 설명하자면, 사실 금융소득은 매우 다양할 수 있지만 (주식,채권,예금..) 이 글 쓰니가 주로 거론하는 일반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기본으로 말하려 했던 것임. 금융회사는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회사를 비롯한 사업자들)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만들고 자신들의 예금상품을 산 사람들에게 그 수익의 일부를 떼어서 이자를 지급함. 그게 금융소득이 되는 거임. 그러면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사업자는 당연히 이자율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하는 거임. 예컨데 은행에서 돈을 빌려 부동산을 구입해서 임대 수익을 내려하는 사업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임대 수익율은 당연히 은행 이자율보다 높아야 함. 그리고 그 은행 이자율은 은행 예금상품의 이자율보다 더 높아야 함. 즉, "예금상품 이자율(금융소득 수익율) < 대출이자율 < 시중 부동산 임대이율" 은 너무나 당연한 거임. 그냥 가까운 예로 전월세 전환율이라고 전세금을 월세로 바꾸는 식을 보면 항상 은행 대출금리보다 높음. 내가 말하려던 부동산의 수익율이 금융소득 수익율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건 이런 얘기임. 그리고 님이 말한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이 부동산 수익율보다 높은 것 또한 당연히 맞말임. 그래야 기업은 부동산 비용을 제외하고도 수익을 내고 회사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 근데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가서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는 건 또 다른 문제임. 주가가 올라간다고 회사가 돈을 더 버는 게 아니기때문에 항상 회사의 실제 가치와 괴리가 발생함. 주식시장은 말그대로 자금조달 시장이지 그 자체가 기업의 가치와 등치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돈이 많이 흘러 들어간다고 기업들이 다 성장하고 경제가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얘기. 물론 투자가 활성화 되면 기업들은 더 많은 도전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건 당연함. 하지만 주식시장은 좀 더 복잡한 문제가 많으니 나도 한마디로 말하긴 곤란함.
하지만 부동산이 금융과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것처럼 인식하는 것 또한 오류라고 생각함. 자본주의이기때문에 부동산도 금융의 일부일 뿐이고 자본이란 것은 어느쪽이 유리한지를 봐서 그냥 몰려다니는 것임. 주식시장에 몰렸던 돈이 채권시장으로 옮겨 가고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 가고 그걸 계속 순환 반복하는 것임. 부동산 수익율을 높이기 위해 금투 수익율을 일부러 조지고 있다..? 이런 생각은 내가 보기에는 음모론에 가깝다고 봄. 나는 노동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임. 자본주의 경제도 결국은 노동없이는 안 돌아감. 금투수익이 부동산수익보다 낮은 건 우리나라 재벌이나 자산가들의 음모가 아니라 그냥 세계 어디에서나 벌어지는 자본주의 자체가 가진 근본 문제이고 더 나은 경제체제가 나오기 전에는 그 모순을 끼고 살수 밖에 없는 거임. 가능한 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만들어서 자본이 폭주하지 않게 견제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가능한 노동이 더 많은 댓가를 분배받기 바라는 것임. 내 관점에서는 부동산 소득이든 금투 소득이든 인간과 노동의 바깥에 있는 것이고, 노동의 댓가를 더 많이 뺏아가는 것들임. 둘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인데 굳이 나누고, 가치 평가를 하려는 것은 글쓰니의 주관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에 얘기했던 거임.
물론 부동산 그 자체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치 증가나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가치 증가 같은 것도 수익율에 영향을 주긴 함. 이른바 시세 차익이란 것. 어찌 보면 이게 금융 수익율에서 훨씬 더 의미가 커보이는 것도 사실임. 부동산이 미친 듯이 폭등하는 시기를 겪는다던가 하면 말이지. 하지만 이건 더 거시적으로 롱텀으로 진행되는 거라 일반화가 더 쉽지 않음. 몇 년 올랐던 부동산이 10년~20년 동안 전혀 오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니 쓰니처럼 부동산 몰빵한 국내 자산가들이 일부러 금투 수익율을 조지고 있다 라는 식의 일반화는 더욱더 힘들다고 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