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이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
지금 용돈 참 많은데 교통비… 생활비.. 빼고나면 비슷해서 ㅠㅠ
참 쉽지않네.
그렇다고 외부활동을 안 하면 정말 안되고.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는데 뭔가 아쉬운 감정은 있음.
여튼 2천년대 초에 넥스트나 윤상 신보 가게에 걸려있고 메가데스는 밴드 로고가 앨범 다 사면 완성되었었지.
데이비드 보위나 폴 매카트니의 앨범 전집을 보며 한 뮤지션을 진지하게 보는 눈도 쌓았고.
U2 신보 수록곡 Vertigo. 19세 미만 금지 음악칸도 그 때 생겼지.
교보문고에 참 추억이 많았음 ㅠ
왜 옛날이야기에 빠져버렸지;; ㅋㅋ 여튼.
짐이야 안사길잘함 ㅋ 엄마 맨날다버리라고 ㅠㅠ
그 정도야… 뭐. 준수하지. 게임 CD 박스로 된거 사면 박스 크기부터 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