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진스 하우스윗 뮤비 연령제한이랑 국가제한을 걸어놨었다네 ㄷㄷ

[지포한정판]

이게 설정은 업로더만 할 수 있는거라고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줬대

방시혁 얘 좀 치졸하네 ㅋㅋ

언론사들이 다루니까 뮤비 공개 후 4일뒤에 연령제한 국가제한을 풀어놨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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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민희진이 하이브 안에서 싸우는 건 집안 싸움이니까 별로 상관없음.
하지만 민희진이 하이브 나오거나 내부적으로 뒤흔들어서 피해를 주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얘기임.
북유게에 민희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방시혁을 좋아하거나 민희진을 단순히 인간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봄.

[지포한정판]

방시혁이랑 하이브 배임 이야기도 나오더라 ㅋㅋ

이러니까 사람들이 뉴진스 찍어 누르고 아일릿 키워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거 같음

어떻게 저렇게 치졸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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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이 문제 있으면 방시혁도 비판받아야 하고 개선해야겠지.
내부적으로 지지고 볶고 싸우든 말든 그건 방시혁, 민희진이 해결해야 할 일이겠지.
하지만 공은 공이고 사는 사지.
방시혁도, 민희진도 회사 전체도 생각해야지.
지금 하이브 전체가 난장판이 됐음.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등이 다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음.
누가 승자인지 따지는 것도 무의미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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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 입장에선 방시혁이 뉴진스 홀대하고 불이익을 준 것만 보이겠지만 이 세상에 뉴진스 팬들만 있는 건 아님.
뉴진스 팬들은 그 모든 책임이 방시혁에게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민희진도 문제가 있음.
어차피 이제 하이브랑 상관없으니 뉴진스만 잘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큰 문제고.
방시혁 입장에선 방탄 완전체 되면 상황은 또 바뀔 테고.
어차피 방시혁, 민희진이 풀어야 할 일이야.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생각해야 그나마 해결이 가능하지 자기 생각만 하면 서로 증오, 적개심만 남고 길게 보면 다 같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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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딱 하나임.
민희진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면 방시혁, 민희진이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 높고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더 많다면 서로 상처 주고 길게 보면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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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사정을 정확히 모르는 이상 누구 한 쪽 편드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카피문제제기든 배임죄든 조용히 회사내에서 해결하는게 베스트였다고봄. 민희진이 실제로 이상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실제로 억울할 수 도 있는 것 아니겠음. 개인적으로는 하이브가 언론이용해서 민희진 한 사람 자체를 묻어버리려 한것은 정말 별로였음. 그 행위를 통해 하이브가 딱히 얻은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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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을 모르니 어느 한쪽 편을 들기는 어렵겠지.
민희진도 억울하니까 기자 회견까지 했을 거고.
아무튼 그 결과로 하이브가 난장판이 되었으니 민희진도 책임을 피하기 어렵지.
어차피 방시혁, 민희진 둘이 해결해야 됨.
전국민적으로 이목이 쏠리고 회사, 팬덤 등에 대한 책임감도 있을 테니까 이제부턴 아이처럼 자기 생각만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
이제 둘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서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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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둘의 감정의 골이 메워져서 계속 같이 가면 좋겠음, 어도어도 뉴진스 말고 보이그룹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던데 민희진 나가면 그 연습생들은 또 어떡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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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고 방시혁보다 우위에 섰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사실은 민희진이 패배한 거임.
가장 중요한 명분을 잃었기 때문.
하다못해 동정론이라도 얻어야 하는데 그것도 실패.
왜 그러냐면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의 포지션, 이미지는 이미 약자, 동정받는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
만약 민희진이 내부 비판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하이브가 잘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면 대중은 민희진을 동정하고 지지했을 거임.
하지만 민희진은 하이브를 나가려는 의지가 강했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음.
어차피 팬덤은 모든 걸 선의로 해석하게 마련임.
이재명 팬덤은 이재명의 모든 걸 선의로 해석하고
이명박 팬덤은 이명박의 모든 걸 선의로 해석하고
박그네 팬덤은 박그네의 모든 걸 선의로 해석함.
민희진 팬들은 민희진의 모든 걸 선의로 해석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보여준 모습은 대의를 위해 자기 희생하는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음.
그래서 방시혁이 뉴진스를 홀대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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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이브에서 민희진이 계속 뉴진스를 프로듀싱하고
시간이 흐르면 하이브가 민희진, 뉴진스를 놔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마 하이브가 민희진을 내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겠지.
그럼 뉴진스도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될 거고.
방시혁,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모두 상처만 남을 텐데
자존심 같은 건 버리고 다 같이 잘 되는 방향으로 가길 바랄 뿐.

[루리웹-3033804329]

민희진 말대로 방시혁이 뉴진스를 홀대하고 차별했다면 방시혁 비난, 뉴진스 동정 여론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냥 뉴진스 팬들만 분노하는 정도임.
일단 뉴진스 멤버들 50억씩 정산받은 걸로 알려졌는데 다른 아이돌은 몇년이 지나도 정산 못받는 경우도 많음.
방시혁이 르세라핌, 아일릿 밀어주고 명품 후원도 다른 아이돌이 가로챘다고 비난하지만 대중은 그런 얘기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거임.
민희진의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
만약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내부 비판하지 않고 어떻게든 하이브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진심으로 우러났다면 대중은 민희진, 뉴진스 입장은 끝까지 하이브가 잘 되길 바라는데 방시혁이 뉴진스를 홀대, 차별한다고 생각했을 거임.
민희진이 영리하고 유능하다는 말은 들을 수 있을지 몰라도 의리있고 믿을 수 있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얘기는 듣기 힘들 거임.
그런 이미지는 뉴진스가 아무리 인기를 얻고 돈을 많이 벌어도 계속 따라다닐 거고.
그래서 기자회견은 민희진의 패배, 패착이라고 한 것.
민희진은 싫어해도 뉴진스는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 거임.
뉴진스가 정말 오랫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으려면 대중에게 진정성, 진심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걸 잊어선 안됨.

[블라비켄의 도살자]

유치하긴..황달이냐 ㅋㅋ

[신점 고앵이]

가수팬심에 회사 관계자가 끼어드는게 정상적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