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9일 “덴마크의 리콜 조치 후 전 세계에서 불닭볶음면이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구글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 ‘불닭(buldak)’ 키워드 검색량은 덴마크의 리콜 발표 직후인 지난 12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신들은 불닭볶음면의 매운맛 강도에 호기심을 보이며 기자들이 직접 시식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디언의 지난 14일자 보도에서 한 기자는 제품을 시식한 후 “덴마크에서는 이걸 독(poison)이라고 부르나요? 좀 지나치네요(It’s a bit of a stretch.)”라고 했다. 물론 시식 후 대부분의 기자는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괴로워했다.
호주 뉴스 방송에서도 시식 장면이 등장했다. 최근 호주 방송 텐뉴스퍼스트의 한 기자는 붉닭볶음면을 먹은 후 연신 헛기침을 내뱉었고, 이를 본 뉴스 앵커는 “저도 먹어봤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다”며 “(덴마크에선 매워서 못 먹을지 몰라도) 우리 호주에선 그런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아니 그런걸로 경쟁 하지 말라고!!!
덴마크를 상대로 전세계가 ‘쫄?’을 외침
덴마크가 전세계를 상대로 ‘쫄?’을 외침…
전지구급 바이럴을 당하고 있는 불닭
역시 서양은 마초 문화가 기저에 깔려 있음.. 뭐 아시아도 쫄?? 이러면 고 하겠지만..
삼양은 한박웃음
ㅋㅋㅋㅋㅋ
삼양은 한박웃음
덴마크가 전세계를 상대로 ‘쫄?’을 외침…
초식여우
덴마크를 상대로 전세계가 ‘쫄?’을 외침
전지구급 바이럴을 당하고 있는 불닭
역시 서양은 마초 문화가 기저에 깔려 있음.. 뭐 아시아도 쫄?? 이러면 고 하겠지만..
40여년전 농심의 파렴치한 농간으로 뒤집혔던 업계순위가 이번을 계기로 다시 원위치 되었으면 좋겠다
덴마크때문에 전세계인의 똥구멍에 불이 나겠구만 먹을때만 매운게 아니라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