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영업실적이나 판매실적에서는 현대-기아한테 밀리고
외제차 쪽은 다른 레벨의 세상이니 뭐라도 해야 할 테지
한 명이라도 르노 차를 뽑으려 하면 버선발로 뛰어가서
영업하고 잘 부탁드립니다를 수십, 수백 아니 수천번 했을거야
그런데 말이지
본사에서 저렇게 똥을 뿌려버리면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림.
왜? 자동차를 사는 주 고객층을 생각해보면 간단함.
게다가 지금 사회적으로 갈라치기 하는것도 짜증나고
동탄경찰서, 12사단 중대장의 치사행위 등 안 그래도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데 내가 사려는 자동차의 회사까지
이딴 짓거리를 하네? 안 사 ㅅㅂ
이렇게 흘러가는 상황일테지.
르노 한국지사가 생각이 있으면
대가리 깊게 숙이고 제대로 된 사과문 쓰고
해당 책임자들 단칼에 해고는 못 하더라도 업무 배제 및
이와 관련하여 어떻게 대처할 지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데
사과문이라 쓰고 "그래서 뭐 어쩔건데?" 시전하면
영업직, 대리점들이 더 기다려 줄 거 같음?
집단으로 피해보상 청구소송 때려버리면 안 그래도 망하는 속도에
날개를 날아주는 꼴이지 ...
여하튼 ... ㅈ같은 신념을 어디서든 티를 내려는 ㅄ들 떄문에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게 참으로 골 때림.
새로 사과문 올라왔던데 기존 입장문 다 지우곸ㅋㅋ
아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