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통의 국가주도의 경제개발계획이라든가
빡통의 강남개발 같은거.
빡통의 경제성장과 정경유착
우리는 그래도 김재규가 있었고,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수많은 민주화시위들이 있었고
어느정도 결실을 봐와서 적당한 선에서 끝났는데.
중국은 이미 천안문때 덩샤오핑이 천만명을 죽여서라도 체제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다졌고
천안문사태로 엄청난 사람이 죽어나갔고 천안문 관련된 글자는 전부 금지어가 됬지(시발 무슨 마주작인줄...)
그리고 결국 경제개방을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
경제성장을 한만큼 분배를 해야하는데, 그 분배가 철저히 공산당원과 그들에게 가까운 계층에게만 이루어지고
절대다수의 중국인들에게는 그 경제성장의 꿀이 가질 않았어.
엄청나게 큰 국민을 보유했고,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나라를 전세계의 공장으로 키웠지만,
분배보다는 체제유지, 기득권의 부정부패옴뇸뇸이 불러온 결과는
40년이 지나도록 절대다수의 중국인민들의 삶은 그닥 나아진게 없고, 소비능력 또한 바닥이지.
내가 그냥 망상으로 떠드는게 아니라, 갑자기 수영장에서 심장마비로 죽은
과거 중국의 총리 리커창(69)이 대놓고 인민일보에 쓴 내용이야. 절대다수의 인민이 월 17~30만원에 먹고살고 있다고.
문제는 이게 코로나 이전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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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후로 해서 중국은 홍콩문제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통상마찰을 일으켰고
미국은 잽바마 호구놈이 신경도 안쓰고 있던 ""지적재산권""문제를 걸고 중국에 통상압박을 걸기 시작했어
트럼프때 시작은 단순한 관세전쟁, 통상압박정도였다면 바이든으로 넘어오면서
미국의 통상압박은 단순한 압박이 아니라, 중국에서 블루팀의 공장을 철수 시켜서 미국으로 끌어들이는
리쇼어링으로 진화했어. 사실 이건 중국에게 치명타인게
중국이 지난 30년간 전세계 지재권을 죄다 어겨가면서 염병을 한게, oem 국가를 벗어나서 자체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만들어보겠다는거였고, 화웨이를 비롯한 통신장비, 스마트폰, 전자제품 생산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던 시기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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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엄청난 생산을 할수 있고, 저렴한 노동력을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치명적인 문제점. 생각보다 내수가 엉망이라는거.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안그래도 구매력이 낮은데, 외국계기업들이 철수하면서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도 취업할 곳이 없고
자국기업에 취업하면 대학을 다니면서 생각했던만큼의 급여를 받을수도 없는데~? 그런데???
한국만큼이나 부동산을 끌어올려놨다는 말이지. 즉 계속 구매력을 가져야 할 젊은 세대들의 밥줄까지 끊어놓은게
지금의 중국이야.
거기에 한국의 신도시 개발에서 보고 배웠는지, 여기저기 밀어서 아파트 올리기 바쁘다가
내가 예전에 글썼을때 빈집이 6천만채 시간이 몇년흘러서 올해 나오는 예측통계가 빈집이 1억 3천만채......
이건 뭐 한국도 지금 규모만 작았지 하는 짓은 똑같은 상황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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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업의 세수에 몰빵하고, 국민들 대다수의 세수가 지극히 작은 시점에서 부동산 기업이 내려앉으면
지방정부는 어찌되느냐. 공무원, 교사들 월급도 못주고, 심지어 지방정부 공안건물에서 전기세를 못내서
전기가 안들어오기도 하고, 여기서 좀 더 지속되면, 인프라 관리가 부실해지기 시작하지.....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도 이정도 비극인데, 가까이서 경험하는 현실은 어떨지....... 상상도 참담할 지경임.
망할때 망하더라도 연착륙해서 천천히 망해야 하는데 짱국답게 존나 한순간에 파산할까 그게 걱정..
누가 그러더라. 딱 소련의 경제성장과 패망곡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그나마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라도 하지
머지않아 C-옐친등장 각
IMF 때 거품 함 빼고 금융위기 때 또 함빼고 근데 중국은 쭉 안빼서 그 거품이....
자치구가 다 분리되면 6개 국가가 되겠군요.
그나마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라도 하지
취준생캡틴최
IMF 때 거품 함 빼고 금융위기 때 또 함빼고 근데 중국은 쭉 안빼서 그 거품이....
망할때 망하더라도 연착륙해서 천천히 망해야 하는데 짱국답게 존나 한순간에 파산할까 그게 걱정..
누가 그러더라. 딱 소련의 경제성장과 패망곡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로건-울버린
머지않아 C-옐친등장 각
자치구가 다 분리되면 6개 국가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