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본사도 애매하게 반 국영같은 느낌의 회사에
닛산 미츠비시 얼라이언스를 했는데 플랫폼 공유는 안되고
걍 얼라 소속 군단들 각자도생의 느낌으로 운영중인득.
르노는 걍 유럽에 맞게 소형차를 중심으로 생산 중이고
그마저도 루마니아에서 생산하는게 대부분인 실정인듯 함.
애초에 닛산이고 미츠비시고 멀쩡한 회사도 없어서
피아트 합병으로 일발역전 노렸는데 피아트는 스텔란티스 가버렸다네.
그래서 그룹 차원에서도 신규 투자가 적은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을 가졌던게 르노코리아의 오로라였(웃음)고
한국에서 오로라를 생산해서 유럽까지 퍼 나를 계획이었던것 같음.
자동차 산업 변혁기에 르노가 지느냐 마느냐까지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높으신 분들은 지들 보신하는데만 정신팔린거같음
그걸 고작 한 극단주의자 그것도 임원도 아닌 말단의 손으로 이루어냈다는게 놀랍지
그걸 고작 한 극단주의자 그것도 임원도 아닌 말단의 손으로 이루어냈다는게 놀랍지
만약에 르노든 르노코리아든 이대로 도태되면 현실판 타노스 되는거임.
높으신 분들은 지들 보신하는데만 정신팔린거같음
인터뷰 보면 오로라 성공시키고 전기차 출격시킬거임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던데.. 직원들도 그런 생각을 했을거아냐..
어느 회사나 원래 높은 분들은 지들 보신에만 바쁨 지 목을 걸고 일하면 진짜로 잘리고 백에 하나 살아남으면 완전 대성공하는데 대개 일에 미친 워커홀릭이라 성과는 나는데 밑에 애들이 죽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