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임명'이 지니는 정치적 책임을 너무 가볍게 봤어.
누군가가 임명되기 전까지는 남탓이 가능하지만
자기 사람으로 임명된 이후부터는 남탓할 수 없게 되는데
자기 사람으로 다 갈아치우고 나서도
남탓하면 다 받아들여질거라 생각하고
그냥 막 지르는 느낌이야...
누군가가 임명되기 전까지는 남탓이 가능하지만
자기 사람으로 임명된 이후부터는 남탓할 수 없게 되는데
자기 사람으로 다 갈아치우고 나서도
남탓하면 다 받아들여질거라 생각하고
그냥 막 지르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