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곤 한게임만 해오던 제가.. 얼마전에 룸메따라서 하는 게임이 있어요
러브비트라고..
한게임의 장점처럼..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는 거에 가장 크게 매력을 느꼈고^^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는 거라서.. 최신곡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직 처음이라 버튼 누르는 거랑 스페이스바 누르는게 쬐금 어렵긴 한데...;;;
음악들으며 스트레스 풀면서 하기엔 딱이랍니당..
나이가 스물이 넘었는데.. 예전에도 안하던 게임을 요즘엔 룸메랑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 멋쩍은 웃음만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매일 밤.. 둘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