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소니에서 나오는 RPG들은 정말 음악이 너무좋아요..
예를들면 포포로크로이스나 아크더래드 와일드 암즈등..
말로 표현하기 힘든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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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해진 하늘을 앞질러가는 바람이
새로운 여행의 때를 알리고 있어
뜯어진 날개로 이은 미래에
다시한번 더 날개 넓혀 뛰쳐나아가자
시간의 저 쪽에서
떨리는 손바닥 언제나 잡아 돌려준다
멀어지는 그림자가 준 힘으로 내일의 소재 찾자
꿈이 엇갈리는 그치지 않는 폭풍우에
하나만 하나만 보인 진실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모두 잃어도
가로지를 수 있는 생각만 총신 에 맡겨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대와 알지 못하고
따뜻한 그 가슴에 안기고 있었을 무렵
어린 힘으로 처음으로 날았을때
칼깃 연주하게 한 철새의 노래
「아무리 울어도 자기자신 만이 [의역]
넘을 수 없는 것도 있군요?
돌아보렴, 그럴 때야말로
혼자가 아니니까」
비웃는듯한 역풍이 지금
창백해진 이 하늘에 거칠게 불어오기 시작했다
나의 날개를 빼앗아 떨어뜨려도
꼭 껴안은 추억이 희망을 지우지 않는다
완벽이 해석하는게 아직 미숙해서 번역기로 돌리고 말정리 해놨습니다..
어서 완벽히 해석으로 해야 매끄러운 말이 될텐데..ㅠ.ㅠ
가사내용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