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BGM] 보이저 1호에 대한 신비한 사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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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본진을 소홀히 한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오늘의 유머 미스테리 게시판과 더불어 루리웹의 과학 게시판에도 동시에 글을 올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수천년후 외계인에 의해 수거, 개조된 보이저는 지구침략의 첨병으로서 지구에 귀환하게 되는데...
이런 ㅆㅂ...
말그대로 보이저, 여행자라는 뜻이죠. 판타지 소설 처럼 야망을 품고 집을 떠난 소년은 훗날 영웅이 되고, 그의 이야기는 세대와 공간을 관통하여 멀리 퍼져나갑니다. 어쩌면 보이저 1호, 2호의 운명도 그러하겠죠. 머나먼...아주 먼 훗날, 레코드 판의 기록이 시공간 초월하여 외계인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류'의 기록을 다른세계에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지구라는 고향을 떠난 위대한 여행자의 이야기를 :D
먼 미래의 과학이 발달한 인류가 다시 회수해서 박물관에 들어갈 날이 올 거 같기도 하네요.
한동안 본진을 소홀히 한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오늘의 유머 미스테리 게시판과 더불어 루리웹의 과학 게시판에도 동시에 글을 올리려 노력하겠습니다.
힛겔 올라올때마다 늘 재미있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문득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_-?? 천문학 교수님인가...
태양신..?
고대인이나 외계인...?
님 글 다시보기해서 다 읽었어요 ㅎ 우주에 관해서 정말 관심이 많고 재밌는데 개인적으로 나중에 인터스텔라 OST랑 첨부해주실 수 있나용?ㅎㅎ
예전에 괴담게에 우주글 올릴때 한번 인터스텔라 ost를 써먹은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웹상에 떠돌꺼에요 제목은 'BBC가 선정한 우리와 우주의 미래'입니다. 나중에 다른 우주글 올릴때 또 쓸께요 ^^
슬픈 눈 (skyse****)//헛 그런가여?바로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30년이 마지막 교신이라니 아쉽군요.. 보이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아쉽지만... 이미 기대수명을 뛰어넘어 장수하고 계신분이라... 노장은 죽지않고 태양계넘어 성간공간으로 사라지겠죠
먼 미래의 과학이 발달한 인류가 다시 회수해서 박물관에 들어갈 날이 올 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게 되면 뭔가 감동적일 듯.
어딘가의 별에 끌려들어가 불타버릴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비저....
스타트렉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2001야물어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기술이 발전한 인류의 우주선이 과거 50년전에 발사한 우주선을 단숨에 따라잡은거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 라는 이름으로 정식발매가 됐죠. 굉장히 좋아하는 만화.
우와..도대체 통신은 어떻게 가능한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말그대로 보이저, 여행자라는 뜻이죠. 판타지 소설 처럼 야망을 품고 집을 떠난 소년은 훗날 영웅이 되고, 그의 이야기는 세대와 공간을 관통하여 멀리 퍼져나갑니다. 어쩌면 보이저 1호, 2호의 운명도 그러하겠죠. 머나먼...아주 먼 훗날, 레코드 판의 기록이 시공간 초월하여 외계인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류'의 기록을 다른세계에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지구라는 고향을 떠난 위대한 여행자의 이야기를 :D
이런 글귀에 가슴이 뛰는 건 내가 파오후라 그런건가...
아마 맞을듯 나도 파오후인데 가슴이 뛴다
고독하지만 묵묵히 더욱 먼 곳을 향하는 보이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감동적이네요. 인류의 염원을 싣고 탐험이란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다 미래에 다시 인간이 발견하면 더욱 감동적일 듯.
개인적으로 보이저에 대한 가장 멋진 명언은 역시... "저 점을 다시 봅시다. 저게 바로 우리의 고향입니다."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사실 성간여행을 먼저 한 탐사선은 보이저가 아닌 파나어니어 10호가 목성을 방문했다가 우주밖으로 나갔고... 그 다음 11호가 토성을 방문 후 우주밖으로 나감... 두 우주선의 활약으로 보이저호의 스윙바이를 연습할 수 있었음... 스윙바이라는게 70년대에 이론적으로 있던 기술이었는데... 파나어니어호가 그걸 실증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중... 사실 인류가 가진 로켓으로 잘해봐야 목성까지 날릴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준 계기가 되었음... 금제음반같은경우 유명한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이 제작에 관여했음... 음반도 그렇지만 사진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형식으로 저장되어있는지는..... 칼 세이건의 업적은 보이저 2호로 태양계 사진을 촬영했다는것, 보이저호의 거리가 엄청 멀면서 신호도 개떡같이 약하기 때문에... 이 신호를 잡으려면 전파망원경이 필수조건... 70년대에 발사한 우주선인 보이저호는 현재 보이저 성간비행 프로그램으로 진행중... 미약하게나마 데이터도 날려주며, 또한 몇년전만 해더라도 컴퓨터 프로그램도 재 프로그래밍 했을 정도로 관리를 하지만... 전력이 최초 발사시에 반도 안되는 출력을 보여줘서... 전력만 유지된다면 현역 당시의 기능을 유지할지도....
파이어니어 10호 pioneer가 어떻게 파나어니어로 읽혀질수 있는지 미스테리하다
파나어니어라고 적혀있는 것을 파이어니어로 읽은 내가 미스테리하다
ㄴ 둘다 파오후너
수천년후 외계인에 의해 수거, 개조된 보이저는 지구침략의 첨병으로서 지구에 귀환하게 되는데...
내 감동 돌려내요 ㅠㅠ
그때 외계인이 기껏 침략하러 왔는데 이미 멸망해서 아무것도 없으면...
영화 픽셀 보면 우주선에 게임좀 담아 보냈다고 이걸 외계인들은 전쟁선포 메세지로 받아들임...먼 훗날 보이저호의 골든디스크 보고 이게 뭔내용인가 하고 분석하다가 전쟁선포로 오해할수도 있음 ㅋㅋ 그래봤자 인류는 당장 1~2세기 안에 멸망할지도 모르지만요 ㅋㅋ
이게 스타트렉 몇편이었더라?
스타트랙 극장판 1편이죠. 보이져에서 글자가 지워져서 비져(? 정확히 기억이..)라고 나오죠.
https://www.youtube.com/watch?v=xpKELNgXGr0 게임 '카오스 컨트롤'에서는 보이저 1호 때문에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죠.
어쩐지 일본은 보이저1호 도 여캐 모에화 시켜서 쌩쓰 시킬 거 같음...;
http://qurare.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6014 보이저 모에화는 한국에서 이미 해버렸습니다
먼미래 우주로 나간 유게이는 보이저 1호에서 골든 레코드를 발견하게되는데.... -유게이: 와 고전 야짤이다!!
보이저않니~ 너의뒤에숨어서~ 바람을피해 잠을자고있잖아
이런 ㅆㅂ...
어찌보면 스케일 큰 노인학대네요
보이저 1호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은 60년전에 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포트란이라는 이름은 수식 변환기의 약자로 과학계산에 최적화되어있으며 이 언어의 최신버전은 아직도 우주항공등에 사용중입니다./// 포트란, 우주항공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에서도 쓰입니다 컴퓨터 전공하는 사람들은 C 같은 걸 주로 하지만, 컴 전공이 아닌 자연과학분야의 사람들이 수치모델링 같은 거 할 때, 데이터를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처리해야 할 때 많이 쓰죠
포트란, 파스칼 프로그래밍 처음 배울때 이름만 많이 들어봤는데 말이죠ㅎㅎ
베이직 코볼 포트란 90년대 초반 정보처리 기능사 따려면 저 세가지 언어를 익혀야 했습니다. 베이직이야 당시 컴퓨터 학원의 기본이었지만, 사무용 코볼과 과학계산용 포트란은...;; 추가로 C언어와 어셈블리까지 요구했었죠. 시간이 흘러 2000년대 중반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보는데, 언어 부분이 대폭 축소된거 보고 다행스러움과 허탈함을 느꼈네요.
처음 대학입학하고 배운게 파스칼, 코볼, 포트란, 어셈블리같은 거였다가 군대 다녀오니 죄다 전공과목에서 사라져 버렸었음 -_-ㅋ 후배들 보니 입학하자마자 바로 C++ 배우고 있더군요 덕분에 복학하고 개고생했었죠
보이저 1호는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다.
멀리까지가서 외계문명이 있다면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진짜, 오랜시간 지나고 인간이 우주 진출을 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찾아서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돌팔매질이라는게 혹시 스윙-바이를 말 하는건가
먼 우주밖까지 나갔지만 우주에 수많은 소행성과 우주 먼지들 그리고 우주를 떠돌다 어떤 행성의 중력에 의해 추락 유게이들 감동깨서 미안하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판타지보다도 더한 현실도 있으니...
보이저는 우주에서도 잘 보이져?
말대로 어딘가에 불시착해서 몇십억년동안 서서히 우주 먼지가 되겠지
SOMA가 생각나네..
LP판 뭔가 멋진것같다..
그리고 지옥별 레미나가 발견했다고 한다
보이저 날아가는거 저기 보이저?
원반왕!
여기 은하가 있다!
왕을 찾았다
아직까지 통신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첨언 1. 지금도 우주항공 같은 오류를 발생시키면 안 되는 소프트웨어 분야는 포트란, 코볼 씁니다. 2. 동력이 돌팔매 질이라 하셨는데, 저 방법은 '지금'도 사용합니다. 자체 엔진으로는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에 토성과 목성의 중력을 이용해 적은 연료 소모로 강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저번에 소행성 탐사를 위해 떠났던 위성도 같은 원리로 소행성의 속도를 따라갔죠.
우리가 처음 속삭인 별빛이야
저 악몽같은 차가운 심연을 마하 칠십으로 조금씩 조금씩
원자력 이면 더 오래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태양계를 빠져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블랙홀에라도 빠지면 어쩌나..ㅠㅠ
보이저 : 나사!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지구를 파멸시키고야 말 것이오!
무한한 우주의 바다를 항해하는 보이저1호 생각할때마다 설레입니다.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
진짜 저런 시절에 우주 밖의 중력이니 뭐니 그런걸 계산해 내서 정확히 보낸 것도 대단하고... 옛날거 보면서 우와... 지금이랑 저렇게 차이가 나나 하고 놀라는 것들도 많지만 인간 자체의 능력은 그때도 대단한 거 같음... 백년도 더 전에 복잡한 기계장치 만들어 낸 거라든가 그런것도 비슷한 느낌인데 불과 수십년 전에 해낸 성과들도 지금 돌아보면 이렇게 놀라니 예전 고대문명 보고 놀라는 것도 어찌보면 그 당시도 사람들의 능력 자체는 지금과 별 차이없이 대단했기에 그런 것들을 이룩해 낸 것일듯.
초등학교 5학년때 포트란을 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남들 주판 구릴때 아버지께서 컴퓨터 배우라고 하셨는데 아 정말 그 세월이 ...
정보 내용중에 지구 위치가 포함되어 있네 지구 침공하는거 아냐?
보이저 1호 이젠 안 보이저??
당신은 그곳에 있습니까?
그리폰즈님의 웹툰 은하에서는 저 보이저호가 테키칸족의 행성까지 날아가서 테키칸족의 지도자를 콱찢하죠 초기설정은 그랬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살짝 변형되서 직접 찢진 않지만...
엔드오브에바에서 우주속을 하염없이 떠도는 초호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보이저 1호가 외계인의 손에 들어갈 확률보다 인류가 더 진보된 기술로 보이저 1호를 따라잡는게 먼저일지도..
낭만적이네~^^
잘 보고 갑니다 ^^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라는 웹툰에서 my way 노래와 함께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죠...
그렇게 시간이흘러 지구어느 한 유물 발굴현장에서 훼손된 보이저1호가 발견되면... 정말 시공간을 뛰어 넘은 여행자가 되겠죠...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