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peppermint.com/2015/10/13/m-intelligence/
요약 : MRI기술을 통해 뇌를 스캔하여 향후의 지능을 예측하겠다는 천조국의 빅브라더스러운 기술을 개발중
<전략>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의 지능 연구자인 리차드 하이어의 생각은 좀 더 심각합니다. 그는 언젠가는 학교가 아이들의 머리를 스캔한 후 어떤 교육 방법이 적절한지를 결정할 것이며 교도소에서는 개인의 폭력성을 측정해 감방의 구성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런 미래의 극단적 형태라고 말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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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조현병과 같은 뇌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뇌 연결상태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동안 의사들은 이들의 병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들 환자들이 특정 약이나 치료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좋은 일에 쓴다면 도입 하는게 좋겠죵
골상학이라는 과학 근거 없는 미신이 생각나네요.
좋은 일에 쓴다면 도입 하는게 좋겠죵
어느날 나의 뇌를 스캔 하고서는 잠재적인 성범죄자라면서 감방에 가두면 참 골때리겠다.
골상학이라는 과학 근거 없는 미신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가까운 미래에는 dna나 뇌검사 등으로 저렇게 하는게 일상화 될거라 봅니다.
맞춤법을 주입해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한국에 도입하면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 라든가 뭐 이딴 기계가 다 있어 퉤퉤 거리면서 나쁘게 나오면 빼액 거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