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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같은 거 나왔어도 비슷하게 맞았다 하셨을 듯..
저걸 보고 테트리스를 생각 안하죠...
왜요? 테트리스도 진행하면 할수록 속도 빨라지고 급해지는데다가 빠른 대응, 행동이 필요한데요. 점점 더 위험하게 진행되다가 결국 게임 오버가 되지요. 모아두었다가 일직선 모양 테트로미노를 내리꽂아서 없애버리는 것, 멀티 플레이를 할 때 그런 콤보를 활용해서 상대방에게 블록들을 보내고 게임 오버 시키는 것은 또 얼마나 폭력적인데요. ...
에뮬 게임이라 물론 나올 수는 없겠지만, 따지고보면 스타크래프트도 상대의 전략 전술에 따라 빠른 판단과 대응, 행동이 필요하고 결국 피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폭력적이에요. ㅋㅋㅋ
테트리스로 데빌이 뜨긴 힘들어요. 다른 펜타클쪽 카드가 더 어울리는 게임임..
데빌카드 키워드 : 유혹 성욕 욕심 폭력 거짓말 잘못된사랑 구속 증오.... 이런쪽의 단어들임.... 만약 내기를 한다 생각해보세요. 님은 테트리스에 걸겠습니까??
애초에 지금 21세기 과학문명 시대인데 이런 걸 보고 계셔서 한 말입니다.
왜냐면 맞추니까요. 연애질문 하면 진짜 맞춰요. 둘 사이에 뭐가 문제였는지. 뭐로 헤어졌는지 카드 열몇장 뽑아서 맞워요. 여자 직업도 맞춤. 학교 선생님이였는데 그것도 맞춤. 그게 왜 가능하냐면, 그런 내용들이 카드에 나오게 되있다니까요. 난 팩트를 말하는거임. 못 믿겠으면 유명 타로샵 가서 한번 해보세요. 몸소 느껴보면 될거 아님? ㅋㅋ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뽑기예요. 그리고 해석은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에요. 엿장수 마음대로 갖다붙이기, 끼워맞추기라고요. 이게 사주팔자, 손금, 관상, 점성술, 수정구슬점 등 따위하고 다를 게 뭔가요? 혹시 "콜드 리딩", "바넘 효과", "확증편향"과 같은 단어들, "점쟁이 저 죽을 날 모른다"는 속담 등을 들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만약 타로가 죽으라고 나오면 정말 죽을 건가요? 최대한 덜 나쁜 쪽으로 해석할 거 아닌가요. 돈 들여서 점이라는 것을 봐도 좋은 소리 나와야 본전이고 나쁜 소리 나오면 기분만 나빠지죠. 인생은 물론 환경도 무시할 수만은 없지만, 대체로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뽑기라뇨? ㅋㅋ 타로 공부 오래한 사람들, 모르는건 모른다고 말해요. "그건 카드에 안나와서 모르겠어요." 카드에 나오는 것만 읽어서 말하는 겁니다. 질문자가 궂이 안 물어도 자기가 먼저 말합니다. 개인 가정사를 맞추는 거도 바넘효과예요? ㅋㅋㅋ 이 사람은 집을 근래에 이사를 했고, 저 사람은 몸이 아파서 수술을 했고 여자가 계속 읽씹을 해서 남자가 고민이라고 질문하면 "그 여자 지금 공부하고 있는 걸로 나와요. 그 공부가 더 급해서 OO씨 한테 신경을 못써줘요. 카드에 그렇게 나옵니다." 다 맞춰요. 걍 100 이예요 100 엄청 디테일하게 말하는데 그게 바넘효과예요? ㅋㅋㅋ 똑같은 말 지금 계속하게 하네요;; 카드에 그런 내용들이 나오게 되있다고요.
그럼 지금 저 어디 살고 연령대는 어느 정도이며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맞춰보세요. 엄청 디테일하게요. 다 나오고 다 맞추면 못할 것도 없겠네요.
"카드에 나오는 것만 읽어서 말하는 겁니다. 질문자가 궂이 안 물어도 자기가 먼저 말합니다. 개인 가정사를 맞추는 거도 바넘효과예요? ㅋㅋㅋ" 제가 굳이 안 물어도 님이 먼저 말씀하실 수 있겠네요.
네 ㅋㅋㅋㅋㅋ 제가 그 말이라고요. 맞춘다고요 ㅋㅋㅋ 못 믿겠으면 유명 타로샵에 가서 직접 해보라고요. 그럼 믿을실거 아닙니까? ㅋㅋㅋ 자꾸 제 말을 농담으로 받으시네 ;;
아니 지금 해보시라구요 ㅋㅋ 님이 맞추실 수 있을 거 아니에요. 맞추시면 믿을게요. 간단한 건데. 못하시겠죠?
저는 못하죠.. 저는 공부를 깊이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친구들 한테는 테스트 다 끝났어요. 친구들 다 놀랬어요. 이둘은 사이가 좋고, 이둘은 원수 졌고, 이둘은 연락이 끊겼고 다 맞췄음 ... 못 믿겠죠? 그런데 사실이라는거... 계속 말하는데, 그게 카드에 나오기 때문에 맞추게 되있다고요...
님꺼를 제가 봐줄수도 있어요. 온라인 상으로도 가능해요. 그런데 님꺼를 봐주면 아마 제가 다 틀릴꺼에요. 왠줄아세요? 서로간의 신뢰가 없기때문이예요. 님이 저를 믿고 제가 님을 믿어야 카드가 바로 뜨는데 이상태에선 질문에 상관없는 카드가 뜰꺼예요. 그래서 맞출수가 없다는 겁니다
수많은 자칭 초능력자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검증을 회피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제임스 랜디가 증명하면 백만 달러를 준다고 했는데 정작 받아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죠.
아니요.. 아니요.. 타로는 초능력하고 틀려요.. 점술도구 예요.. 제가 초능력자가 아닌데, 사람들의 대인관계를 카드를 뽑아서 맞추는 그런거예요.. 그런데 이게 별 다른게 아니예요.. 원래 맞춰요. 공부해서 카드를 읽을줄 알면 다 되요.. 님도 되요.. 그냥 흔히 있는 현상이예요.
사주팔자 보는 사람도 사주는 과학 통계학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 가지 물어보죠. 점성술이나 수정구슬이랑 뭐가 다른 겁니까? 도대체 뭐가 그런 것들과 타로를 다르게 만드는 겁니까?
맞아요. 사주팔자 통계학 맞아요. 점성술과 수정구슬은 제가 몰라요.. 잘 못믿는거 같기도 하고요. 왜냐면 모르니까요 공부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님이 타로를 모르니까 안믿는것 처럼요. 타로는 제가 2달 정도 공부를 했고 그동안 느낀걸 다 말씀드린거예요. 제가 님한테 거짓말 할 이유가 없잖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염산퍼먹어
그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