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 음력으로 1월1일이었으니 이제 실질적인 올 한해가 시작이 된거같은 느낌이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코로나 확진자는 넘쳐나고...
일부 외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나도 일상으로 복귀가 되서 마스크 의무화도 없어지고 정상생활을 한다던데
우리나라도 왠지 올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워낙 전염률이 강하다보니 당장 피한다고해서
넘어가기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무튼..
올해 게임라이프는 어찌 진행될지도 궁금하네요. 플스를 켜도 매번 하던 게임만 계속 하다보니 새로운거는 영 손이
안가는 안좋은 버릇이 생겨버렸네요. 저지아이즈는 작년12월에 무료로 풀려서 일전에 다시 한 기억삼아 하고있는데
정말 명작이네요. 안해보신분들 강추입니다. 로스트저지먼트도 아는 동생거 빌려서 클리어했지만 저지아이즈보다 약간
약했던거? 같습니다. 조만간 대작들도 많이 나오고하니 작년보다 많은 게임을 해보길 바랄뿐입니다.
모두들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생업으로 힘드실텐데 식사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처럼 게시판 활성화는 힘들겠지만 가끔 생각나서 이렇게 생존글?이라도 적으면서 서로 안부 묻는거도 저는 좋다고 생각되네요.
전 애들덕에 거치기는 만지질 못하네요^^
리모트 플레이 가시면 됩니다. ㅋㅋ 비타 한대 구매하셔서 리모트 ㄱㄱ
코로나 경구약도 나왔으니, 예전 전염병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중에는 잠잠해 지겠지요. 그나저나 로스트 저지먼트보다 사신의 유언이 낫던가요? 아직 로스트 저지먼트는 플레이 하기 전인데 궁금하네요.
코로나 경구약 효능이 좀 더 효과가 괜찮으면 좋겠네요. 저지아이즈는 대략 40시간했고 로스트저지먼트는 50시간가량 했구요. 메인은 일단 저지아이즈가 좀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 원래 영화로 제작하려 했던 시나리오였다고 하네요. 적당한 긴장감과 스토리는 계속 플레이하게 만들정도구요. 로스트저지먼트는 사회적 공감요소가 훨씬 크게 작용한 스토리입니다. 양 작품다 서브스토리 및 즐길요소는 충분하구요. 게임 전체적 재미는 저지아이즈쪽이 우세한거 같은데 로스트저지먼트는 후속작이라 그런지 편의성이나 게임 전체적인 볼륨이 더 큰거 같네요. 두 작품 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