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충주 으뜸이 진짜로 문 닫았군요..

[짜증이샤]

문 닫은지는 한 1주일 된 듯 하네요..

물건 다 빼고....가게 임대 한다고 써 놓았군요..

근데 요즘 불경기라...그 가게를 누가 임대 할 지...

위치도 별로 안 좋고...

그쪽 거리로 사람들이 안 지나다니지요...하루에 30명 지나가면 많이 지나갈려나..

플스1, 플스2 까지...복4 로 그럭저럭 돈 번듯 하나...

결국은 시대의 흐름하고 안 맞아서...문 닫는군요..

모르겠네요...또 어디 가게 얻어서...그쪽으로 이전 했을지도....

근데 이전하면...어디로 이전한다고 붙여 놓는게 기본이니...완전히 접은 듯 하네요..

인터넷에서 저가로 판매하는 게임들 조차....처음 나온 정가대로만 팔려고 하니..

분위기도 왠지 자주 놀러 다니기에는 안 좋고....이래저래 안 갔었는데....

가게를 팔지도 않는군요....살 사람이 없었는지...

충주는 이래저래 살기 힘든 동네군요..

[전스틴까면죽음]

충주뿐아니라 지방웬만한곳은 살기힘듬..

[착한무당™]

아... 거기서 산거 좀 많은데... ;;;

[짜증이샤]

전국이 다 먹고 살기 힘들지요...이게...쥐 한마리 때문이라는데...

언제 쥐 박멸 전 국민 폭동 일어나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으뜸에서 플스2 아쿠아 샀었고....플스1 CD 도 빌려오고 그랬는데....그 젊은 사장하고 같이 대화하는거 불편하더군요...

암튼 가게 문 닫았으니....또 다른 자영업을 하던지 하겠군요....충주에 게임점 없는데....내가 하나 하고 싶군요....근데 돈 벌이가 안되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