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에서 신도림 가는데 2정거장밖에 안되는데 체감상 5~6정거장 거리처럼 느껴진다.
몇년전부턴가 경기 안좋아지면서던가 전철이 자꾸 전에없던 이상한 뻘짓을 해대는데
아무리 봐도 개구라다.
신호대기? 앞열차와 간격? 요즘 열차가 얼마나 띄엄띄엄 다니는데 앞에 열차가 있다고 그러나?
있지도 않은 열차가 있다며 감속하거나 정지. 돈키호테 놀이 집어쳐라.
그리고 별의별 핑계를 대가며 겨우 열차가 출발해도 괜히 이유없이 방송도 안보내고
감속하고 멈추고 그러는데 이건 그냥 경제속도로 달리려고 이러는건가? 아니면 그 구간은
이렇게 달리도록 정해놓은건가? 아침 출근때나 오전 오후 언제 타봐도 이모양이다.
마지막으로 한참만에 열차와서 사람들 꾸역꾸역 타댈때 다음열차가 바로뒤에 있으니
다음열차 타세요! 이건 뭔 개소리냐. 열차를 2대씩 붙여서 운행하냐?
개막장 운영 서울 메트로(웃음) 1호선.
개막장 운영하는건 서울 메트로가 아니라 코레일입니다. 그 잘난 KTX도 허구한날 열차사고 났다며 지연시키는데요.. 레전설은 제작년쯤 겨울때 열차엔진 동파되서 30분간 동대문-소요산 구간에 열차가 없었을때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