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그냥 대표주자로 올린거고,
술 푸느라 간을 지방덩어리로 만들지말고, 나이 탓 하지말고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만화책도 보고
좀 건전하고 유쾌하게 살자구요.
이미 고전적 인물이 되었으나 미야모토 시게루, 유지 호리이, 유 스즈키, 유지 나까씨 같은 사람 없었다면 요새 엣지있게 행동 하는 젊은이들도 대략 안습. 이런 사람들과 함께 숨쉬며 또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동시대적인 유청년기를 보냈다는 것은 꽤 멋진일 아닌가요?
해 아래 새것은 없고 오덕이니 매냐니 얼리니 20여년전 이미 즐길대로 즐긴 사람들에겐 대략 너그러운 미소가 떠오를 뿐입니다. 부러움이나 회한이나 조급증이나 이런건 다 무용!
나이 이런것 따지지말고 함께 너그럽게 어울려 좀 더 즐겁게 2010년을 삽시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호랑이처럼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