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중학생인데!!!
드디어 14살을 찍었네여!!..
근데 학교생활이 너무 무섭습니다..
초등학교때도 조용하게 지내던 찐따같은느낌이라
중학생되면 좀 자신감을가지고 다니면될려나여...
ㅎ..ㅎ...
막 괴롭힘을 당한적은없는데 말걸어주는사람도없고 뭘시키는사람도없어서
혼자 초등학교를 보냈던것같아여.. 다행이도 공동숙제같은건 참여해서 같이할정도의 사이의 사람을 사귈정도의
친분력이라.. 한번도 누구네집에 놀라간적도없고 놀러온적도없어요..하..
쓰다보니 진짜 찐찌버거먹은 찐따같네 ㅎㅎ..
ㅠㅠ
초딩때부터 유게이인거임? 유게를 끊으렴
출석일수 보면 중학교 들어가는 아들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데
레벨;;;;
진지하게 말하면 초등학교랑 딱히 다른 점이 없음.
남자 같아보여요. 여자에게 항상 잘 대해주기를 그 때 후회해요. 맨날 축구하느라 신경도 안 쓰고 여자애들이랑도 좀 더 친하게 지내볼 걸 하고요.
교복 준비,멘탈 관리 빼고는 거의 없음
자기소개할때 '이제 나의 중학교 시절이 시작되는건가... xx 좋아하시는사람 손' 이라고하면되요
ㅋㅋㅋㅋ 출석일수보면 거의 중학교가는 애 하나 있을수준
출석일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