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간 2시간 전인데 선착순이라 벌써 줄이;;;
운 좋게 뒤에서 한 7번째로 들어갔습니다...ㄷㄷ 뒤에 한 100명은 있었는데;;;
신분증 검사하는데 앞에 있던 애들 전부 신분증 있었으면 못들어 갔을듯;;;
웹스터홀은 그냥 큰 공연장인데 밑에 스튜디오는 한 200~300명이 정원인듯....
근대 선착순으로 입장한 사람들 말고 뭐 어떻게 수십명은 더 오더군요;;;
관계자인지 뭔지...♡ㅂ 줄도 안서고;;;
시작..
다들 아는 Bother..
이게 신곡 Miracles 이었던거 같던데 어쿠스틱 4대....
Jim 같은 경우는 바로 앞이라 잘나온게 엄청 많았음....
ㅈㄹ 하는 코리...
이것은....부..부왘...표 사야됭~
신곡 4곡, 커버 1곡(Tom Petty의 You got lucky), 그리고 1,2집 곡들까지 거의 논스톱으로 한시간 정도 했네요...
공연시작까지 3시간 기다렸는데 뭐 신곡 라이브도 처음이고(공식 투어 시작 전.) 기념 파티를 위해서 커버도 처음했다고 하더군요.....
콘서트 보통 앞에서 보면 음 분리가 안되서 개떡이던데 사운드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이번에는 분리도 잘되서 사운드도 엄청 좋더군요....
동영상 찍고 카메라 들이 대는걸로 봐선 나중에 DVD 발매나 뭐 인터넷에 투어 영상 올릴건지....
Jim 이 기타 피크 뿌렸는데 하나도 못건짐;;;; 뭐 하나 있긴 하지만;;;;ㅋㅋ
모슁하는 애들이 하도 ㅈㄹ을 떠는데 옆에 귀여운 처자가 있어서 대충 팔로 막아줬는데 여자가움직이다 ㅅㄱ가 내 손에;;;;; 그 뒤론 손조심;;ㅋ
동영상도 몇개 짝말하게 찍었는데 이건 뭐 어떻게 올릴지 몰라서;;ㅋ
외국에 사시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