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소 주택의 결함주택공사 피해를 의뢰한 호시야 스미코(女)가 쿠로사키에게 의뢰하면서
알고보니 호시야 스미코의 아버지도 결함주택공사를 하는 쿄-소 주택에 일하면서 아는 친구의 집을 지었는데. 어느날 지진으로 그 집이 무너져서 그 친구는 양친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종적을 감추게 되는데...
바로 그사람이 쿠로사키의 라이벌인 시로사기 시라이시 요이치 였던거지요~
(그래서 이번 8화에서 쿄-소 주택을 고발할려고 그동안 시로사기로 사기도 치면서
쿄소주택을 고발할 자료들을 모으면서 이번화에서 마무리합니다.)
이번 8화에선 시라이시의 과거와 쿠로사키와 둘이 힘을 모아 사기를 치는 장면이
일품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장면이 멋진 장면이 된거 같습니다.
(물론 쿠로사키는 악수를 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노부타에선 아키라와, 노부타간의 사랑은 이루어 지지 못했지만,
쿠로사기에서 츠라라와 쿠로사키로 다시 한번 만나면서...
사랑을 하려나 했더니...
이번 8화에선 다시 멀어진 느낌이군요.
츠라라는 포기한다고 했지만~ 멋진 대사로 쿠로사키에게 전하더군요~
그리고 점점 마지막을 달려가면서 궁금한것도 많아지더군요.
지금은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냥 묵묵하게 카츠라기옆에 조수하고 있는하야세는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런지...
드라마 보면서 뭔가를 꾸미는거 같기도 합니다.
또 카츠라기의 이말은~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더군요~[이제 쿠로사키를 처리할것인가?]
처음 유카리는 그냥 단순한 친구역정도로 생각했는데 점점 츠라라를 싫어하고, 악녀가 되어가는거 같더군요~ 앞으로 유카리는 어떻게 변하는건지도 궁금하고~
처음엔 그냥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가 재미있더군요.
만화책이 원작이던데, 아직 안끝났으니~
과연 어떻게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 할지 기대됩니다.~
이상 저의 감상이였습니다.~
유카리 점점 무서워 지더군요 보면서 왜 저러니 라고 할 정도로
저도 이상하더군요...그냥 발랄했던 초반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