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임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첫 판에서 패배한 뒤 “모두가 비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조별리그 상대를 모두 이길 의지를 불태웠다.
© Copyright@국민일보 요하임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경기 중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와 대화하고 있다. AP뉴시스뢰브 감독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에 0대 1로 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마치고 “실망스럽다. 그동안 많은 토너먼트에서 천 경기를 승리한 우리에겐 익숙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전부터 좋지 않았다. 후반에 더 압박할 수 있었지만 멕시코가 공격적으로 공을 운반했다”고 총평하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나아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조별리그의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는 얘기다.
독일은 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다. 북중미 최강 멕시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스웨덴, 아시아의 강자 한국과 ‘죽음의 조’를 형성한 F조에서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멕시코에 일격을 맞고 패하면서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독일의 월드컵 첫 경기 패배는 1982년 스페인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알제리에 1대 2로 무릎을 꿇고 32년 만의 일이다.
독일은 오는 24일 오전 3시(현지시간 23일 밤 9시) 소치에서 스웨덴과 2차전, 27일 오후 11시(현지시간 오후 5시) 카잔에서 한국과 3차전을 갖는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적어도 승점 4점, 많게는 6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번의 패배는 용납되지 않는다.
독일이 멕시코에 패배하면서 F조 판세는 혼탁해졌다. 한국 스웨덴 멕시코는 독일을 1위로 가정하고 사실상 2위 싸움을 준비하고 있었다. 멕시코가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F조의 16강 관문은 더 좁아졌다. 16강 진출권은 각조 1‧2위에 주어진다.
독일 일간 ‘빌트’는 한국, 스웨덴을 모두 잡겠다는 선수들의 의지를 전했다. 독일 공격진의 핵심인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는 빌트와 인터뷰에서 “한국, 스웨덴을 모두 잡고 승점 6점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어떻게든 3패인가..
아주그냥 호랑이 콧털을 뽑아놨으니 그뒤에 붙는 팀들은 ... 제발 전대회 우승자 징크스가 이어지길..
포즈가 미러링이네
감독 개멋있게 생겼네
신태용... 독일감독..스타일(의상) 흉내 내다가 .....더이상 얘기 않겠음.
근데 가끔 기행을 많이함 카메라에 잡힌거만해도 코파고 입에넣기, 똥꼬긁고 냄새맡기, ㄲㅊ긁고 냄새맡기, 자기 암내맡기 등등
근데 세팀이 2승1패 나오면...혼돈의 카오스
우리나라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 한번 2승1패 하고도 8강 토너먼트 못간적 있죠 ㅋㅋㅋㅋ
나쁜놈
한국은 어떻게든 3패인가..
좠됏네...
아시아의 강자?????
좋다 계왕권 20배다아아앗
멕시코한테 뺨맞고 스웨덴, 한국에게 화풀이..ㅠ
그러게요...독일전차...빡친거 같은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