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아보면 한국이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이유중에서는 전술의 정착화가 잘 안된것도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히딩크 감독 이후 한국은 쓰리백을 벗고 포백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다양한 전술을 한국에 마춰봤는데 어떤전술을 입든간에 꼭 삐그덕 대었습다
451 433 41212 그리고 4231 전술까지 최근까지 이어져온 전술은 4231이 대세였습니다
우리가 약팀인것을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그리고 중원을 두텁게해서 싸우는거였죠
그런데 이 전술은 이상하게도 많이 사용한 전술임에도 맨날 삐그덕 거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태용감독이 오면서 현재 한국에 가장 잘 맞는 옷인 442를 찾아내었고 근10년간 국대에서 보지못했던 유기적인 전술이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신태용식442는 아직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고요
그런데 새로운 감독이 온다면 기존의 442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전술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충분히 높은 리스크를 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442를 쓰는 감독이 온다고 해도 그것은 또다른442 전술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는 실패를 했지만 새로 발견한 한국식 442를 좀더 다듬고 귀하게 여길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신태용 유임 찬성!!
돌태용 OUT!
버틴건 수비라인이 아닌 조현우 입니다. 조현우 아니었으면 예선 3경기 모두 3실점이상 했을거에요
유기적이라....
다른건 몰라도 골키퍼는 골키퍼 코치 입김이 가장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네 1년준비한 스위덴전 전술 ㅎ
신태용이1년이 안되는데요
돌태용 OUT!
유기적이라....
멕시코전 독일전을 버틸수 있었던것은 신태용식 442전술이 어느정도 통했기때문임을 인정해야 할겁니다
루리웹-287139932
버틴건 수비라인이 아닌 조현우 입니다. 조현우 아니었으면 예선 3경기 모두 3실점이상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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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roto
다른건 몰라도 골키퍼는 골키퍼 코치 입김이 가장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선수를 기용한게 신태용 조현우는 서드옵션이었음
kakaroto
무슨 선수하나 발굴 했다고 ㅂㅅ같은 전술을 쓴게 앖어지는건 아니지요.
수비형 미드필더가 약하고 양쪽 풀백 부상에 엉망인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수비를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절대적으로 수세인 상황에서도 크로스는 쉽게 주지 않았고 크로스가 올라와도 센터백들이 잘버텨 줬다고 생각합니다 중원에서도 드리블 돌파는 거의 허용하지 않아 성공적이었습니다 장현수의 치명적인 실수와, 센터백할때 말도안되는 빌드업을 통해 몇번 뺏긴게 있어서 아쉬웠지만 전체 전술적으로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공격이 더 전술이 없고 단순했지 수비적으론 너무 많이 준비했다할정도였죠
신감독이 준비한 플렌A가 김신욱, 플렌B가 이근호 원톱 442변형 이라고 보이던데요. 김신욱 전술은 원하는 만큼의 경기력이 안만들어져서 망했고. B플렌은 이근호가 부상이탈했지만, 손흥민이라는 대체자원이 있음. 근데, 장현수의 중앙수비 기용이 무지막지한 미스였죠. 기성용이 부상이탈 하는 바람에 장현수가 수미로 올라가는 나비효과가 발생해가지고 독일전에서 빛을 봄요. ㅋㅋ 완벽할순 없죠. 감독도 사람인디. 신감독은 그걸 설명하는 능력이 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의도가 뭐였는지, 왜 안된건지. 국민들이 들어서 그럴수도 있었겠다. 생각이 들면 되는데. 마치 안철수 기자회견 보는 기분.
스웨덴전 끝나고 왜그랬는지 간단하게 설명했죠
전형적인 운동선수죠 감은 강한데 이론설명은 약한.. 한국감독들의 특징이죠 그래서 한국감독도공부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