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월드 이용시간
11월 ~ 3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5월 ~ 9월
오전 10시 -오후 7시
4월 ~ 10월
오전 10시 - 오후 6시
요금안내
입장권
만 24개월 미만 - 무료입장
어린이, 성인(만24개월 이상 ~ 만64세) - 15,000원
알파카 사파리기차
만 24개월 미만 - 보호자 동반
어린이, 성인(만24개월 이상 ~ 만64세) - 3,000원
알파카와 힐링산책
만 24개월 미만 - 보호자 동반
어린이, 성인(만24개월 이상 ~ 만64세) - 평일 5,000원, 주말/공휴일 10,000원
곤충/파충류스쿨
무료입장
우대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ㅎㅎ
여자친구가 알파카 한 번 만져보고 싶다고 해서 어제 차 끌고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왠지 모르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홍천 갈 때나 올 때도 차가 하나도 안 막혀서
상당히 여유롭고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흰 사슴]
[여자친구 손 특별출연]
[뭔가 느끼고 있는 듯한 강아지]
[작은 말도 있어요]
[알파카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시바]
옆에 있던 직원이 포토타임이라고
시바 이마 위에 육포 놓고 기다리라고 하는 중
[포커스가 다 나갔지만 양도 있습니다]
알파카월드라고 해서 알파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슴, 개, 새, 말, 양 등등이 있습니다.
각 동물에 맞는 먹이를 사서 먹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알파카겠죠?
[머리스타일이 인상적인 알파카]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 뭘 계속 씹는 알파카]
[뭔가 귀찮은 듯한 알파카]
[투컬러 머리스타일이 참 인상적인 알파카]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좋았던 점
- 알파카를 보고 만질 수 있었다.
- 시바를 보고 만질 수 있었다.
-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었다.
[새, 말, 개, 사슴, 양 등등]
- 여자친구가 좋아했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좋아할 듯]
- 생각보다 넓다.
[산책하듯이 돌아다닐 수 있어요]
- 카페, 음식점이 있다.
[가격은 좀..]
안 좋았던 점
- 비싼데 할 게 별로 없다.
[1시간이면 다 둘러 볼 수 있어요. 대신 이벤트, 공연이 있어요.]
- (알파카월드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알파카가 많지 않다.
[저는 알파카들이 넓은 목장에서 뛰어놓고 있을 줄]
- 넓긴 넓은데 경사가 심해서 돌아다니기 힘들다.
[에버랜드는 에스컬레이터라도 있지
대신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 다 보고 나왔을 때 살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00원 정도면 ㅇ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바는 묘하게 저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경우가 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넘나 귀여웠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둔필승총
양들처럼 조금 깎아놓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