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직 속초도 안 왔는데 오징어 썩는 냄새가 나네 ㅉㅉ 어휴 촌동네 ㅉㅉ
이제야 인제 속초!!
어휴 저 양아치밖에 없는 응꼬학교!!
어떻게 아냐구요?
자주 뜯겼어요 ㅠ
시외버스터미널 옆 모텔 아직도 있음 어휴 쉰네 ㅉㅉ
뭘 이렇게 짓는거야... 이런 촌동네에는 이런거 다 사치라구!!
엌ㅋㅋ 법원 새로 지었군요
엌ㅋㅋ 예전에는 모래와 돌 밖에 없었는데 다 밀어버렸네
다행이네
왜 좋아하냐구요?
저 때리고 괴롭히던 놈이 살았음 ㅂㄷㅂㄷ ㅠㅠ
엌ㅋㅋ 횡단보도 생김 엌ㅋㅋ 저 모텔은 아작도 있네 어휴 쉰내 ㅉㅉ
저 구멍가게는 아직도 있네
엌ㅋㅋ 저 가구점 아직도 있네 어휴 가구에서 쉰내 날 듯 ㅉㅉ
엌ㅋㅋ 저 영양탕집 아직도 하네 고기에서 쉰내 날것 같음
고양이한테 쉰내 날것 같음
엌ㅋㅋ 이 촌학교 아직도 있거니와 보수도 하네
어휴 학교에 쉰내남
엌ㅋㅋ 저 리조텔 아직도 있네 리조트에서 쉰내남
자주 여기서 씻었었지
(킁카킁카)
갈매기한테서 쉰내남
많이 바뀌였지만 쉰내남
개복치한테서 쉰내남
오!! 루리웹사람들도 있네요 근데 쉰내남
엌ㅋㅋ 이 빵집 아직도 있네 엌ㅋㅋ
흠... 배가 좀 고프니
고기 듬뿍 짜장면!!
음~ 음~ 맛있군요!!
식후 근처 카페에서 뜨거운 모카라때와 쿠키!!
엌ㅋㅋ 이 가게 아직도 있네 어휴 이 가게 기원전에 만들어진건가 쉰내남
어휴 루리웹 사람들한테서 쉰내남 좀 씻으세요
엌ㅋㅋ 갯배 아직도 있네 엌ㅋㅋ
뭔 500원씩 받어...?
엌ㅋㅋㅋ 이 전화부스 아직도 있네 쉰내남
"ㅇㅇ 어디?"
"청호동 빨리 오셈 쉰내 때문에 숨을 못 쉼"
"ㅇㅋ"
곧 있다 친구가 픽업해서 밥먹고 놀다가 숙소에 가서 자고 다음날 집으로 감!!
참고로 친구 딸한테는 5만원 삥 뜯김
어휴 이 가게는 아직도 있네
어휴 변함없는 이 촌동네!!
다음에 또 와야겠군
본인 딴엔 재밌게 글쓴다고 하는 드립인거지만 보는 사람이 불편하네요
글에서 쉰내나요
막줄에 또오겠다고 하신거 보면 좋은 추억이었던 같으신데 쉰내드립은 아쉽네요
쉰내밖에 기억이 안나는 글은 처음이네
쉰내맨!!
본인 딴엔 재밌게 글쓴다고 하는 드립인거지만 보는 사람이 불편하네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쉰내맨!!
아... 아닌데요!!
글에서 쉰내나요
아... 아닌데요!!
쉰내만 생각나네
저 목욕했는데요!!
쉰내밖에 기억이 안나는 글은 처음이네
막줄에 또오겠다고 하신거 보면 좋은 추억이었던 같으신데 쉰내드립은 아쉽네요
사람마다틀리겠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이 쉰내나는 동네에 대체 왜 돌아왔단 말이냐! ??? : 그 곳에서 배어나는 씁쓸하면서도 은은한 단내를 우리는 '추억'이라고 부르기 때문이지..
삼촌이 속초 사셨어서 가끔 갔었지만 본인은 무슨 냄새가 나시길래 저런 얘기를 하시는지 지금도 교동에 작은엄마 계시는데 저는 속초 좋아합니다 설악해수욕장은 지금도 생각 나구요
글에서 쉰내나요~
가는 곳마다 냄새가 난다면 그건 본인의... 쥬륵
드립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좀 지치네요.
속초가기 싫어지네..쉰내 날꺼 같어..
드립은 좀 불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고향 간만에 가셔서 찍은 사진의 양을 보니 애착감이 꽤 느껴지네요 저 같은 사람은 고향에 내려가도 사진 한 장 안 찍고 그냥 변했네 하고 올라오는데 쉰내 쉰내 거리는 재미없는 드립인데, 한 편으론 실제로 바뀐 것, 그대로인 것들 보면서 어떤 생각 하셨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나 속초사는데 오지마 ㅅㅂㄹ아
왜 뜯기고 맞고 다닌지 알겠네요.. 적당히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뭐지...? 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