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9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호텔조식을 먹으러갑니다
먹을만하더군요
뭔가 평도 좋고해서 예약할떄 전부 포함 해버렸습니다
씻고 정리하고 나올준비를 합니다
10층 엘레베이터 입구에서 찍은 사진
다행히 날이 갰습니다
뭐 예보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렌트카를 9시에 예약해놔서 찾으러 갑니다
여기에도 굿즈가..
닛산 데이즈를 빌렸습니다
뭔가 예약할때 사이트에서는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되는거 같아보였는데
정작 가니까 이름 주소 같은거만쓰고 차 확인하고 바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제 키가 한 183정도되는데도 넉넉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한국어로 바꿀수있고
문제는 박스카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브레이크를 밟은뒤에는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가속이 안되더라구요
흠흠 여튼 출발했습니다
첫 예상했던 목적지는 아시타카 공원이었습니다만
정보상으론 10시부터 오픈이라 누마즈항부터 가기로했습니다
현 위치는 4번근처
37번쪽 주차창으로 이동해서 주차하고 근처를 돌기로했습니다
한국에서 운전을 너무많이했나.. 차선이 낯설고
차 위치 감각도 이상하고
와이퍼랑 방향지시등 위치가 달라서 자꾸 와이퍼를 켰습니다.. (ㅋㅋ)
그리고 신호등도 무슨 골목마다 설치되있고
한국에서는 신호없이 꺾을수있는 위치가 파란불되야만 갈수있고..
(금방 적응 했습니다. 가속이 잘 안되는거 뺴고)
주차장쪽에서부터 44번 아지야까지 갑니다
후문쪽에서부터 쭉 앞으로가다보니 매장 입구에 스탬프대가 있네요
44번 마리 겟
다음 제일 가까운 목적지인 28번 누마즈 버거로 향합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29번 카난스탬프가 끝이 났더라구요.. (윾.. 카난오시 우러요..)
신선관에서 나와서 바로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매장이 보입니다
이번 랠리에서는 매장 매상을 올려주면서 다니기로 했기때문에...
심해어버거를 시킵니다.
점원은 그 테쿠테쿠1학년편에 나왔던 스즈키? 였나 이분이 계산해줬던거같네요 명찰을 제대로 못봤습니다만
뭔가 생선튀김이 들어있어서 기름지고 느끼할줄 알았는데
기름없이 잘튀겼더군요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매장 한가운데 스탬프 발견
28번 요시코 겟
그다음 가까운곳인 45,30번 있는곳으로 내려갑니다
가운데로 들어가니 스탬프가 있네요
뭔가 스탬프들 마루색은 금색으로 되있더군요
30번 하나마루 겟
후미야 입구에 스탬프대가 없어서.. 매장안으로 들어가야하는 상황이 발생
누마즈버거를 먹은지 얼마 안되서.. 어쩔수없이.. 양해를 구하고 스탬프만 찍고 나왔습니다.
45번 다이아 겟
51번은 아직 시간이 안됬더라구요
그래서 41번 쪽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뭔가 매장 이전했다는 글같은게 붙여져 있더라구요
요렇게 뒤로 이동하시면
마루큐가 보입니다
41번 요우 겟
37번과 51번은 저녁에 해결하기로하고
아시타카 공원으로 떠납니다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경기가 있는날에만 스탬프가 나온다는것을..
맨 밑부분에서 맨 위쪽 표시된 부분까지 이동합니다.
이동하다 만난 샤이니 버스
아마도 내일 예매한 NEOPASA로 가는 버스인것 같습니다.
게이머즈쪽으로 빠지네요
도착
아무리 매표소 주변을 둘러봐도 없더군요.. (멍청)
뭔가 대회같은걸 하고있나봅니다
블루하와이맛 카키고오리를..
아쉬움을 뒤로하고..
트윗에서 키친카가 있다고하는 43번 패밀리마트 쪽으로 향합니다
마트앞에 주차하고
매장안쪽 카운터옆에 스탬프가 있네요
43번 카난 겟
바로 앞에 키친카
마리 생일을 기념하고 있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마리 생일기념 마리 음료를 먹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스탬프가 안보이더라구요
직원에 물어보니 앞쪽에 따로 빼놨다고 하더라구요
키친카 요우 겟
(패밀리마트 잉크가 너무 썟나봅니다, 지금보니 번져있는)
바로 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53번 리바쥬로 향합니다
패밀리마트에 주차한상태로 걸어갑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 천천히 가다보니
이런곳이 나옵니다
궁금해서 몇가지를 샀습니다
매장입구 들어오자마자 바로 왼쪽에있는 스탬프
53번 치카 겟
점심시간쯤 되서 가는길에있는 27번 이케스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왠걸.. 사람이 너무많아서 어쩔수없이 스탬프만 찍고 나왔습니다..
27번 다이아 겟
점심은 우미노 테라스에서 먹기로 하고
우선 가까운 11번 아와시마 마린파크 매표소 쪽으로 갑니다
여기도 급하게 찍고 나와야되서 스탬프대를 찍는 걸 잊어버렸네요
매표소건물에 이렇게 되있네요
여기도 마리 생일 축하를..
이 건물을 처다본상태에서 바로 뒤로 돌면 스탬프대가 있습니다
탈출 스탬프 123학년 + 6번 마리 + 11번 카난 5개 한방에 겟
(6월말까지 설치한다고 하네요)
차를 빌린 본 목적인 오세자키 쪽으로 향합니다
현재위치는 6번
22번까지 쭉 달립니다
닫는시간이 2시 30분 정도인걸 확인하고 가속이 잘안되는 차로 천천히 빠르게 갔습니다
뭔가 도로가 좁아졌다가 넓어졌다가 반복한 후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5번 후지미쪽으로가니 입구에 바로 스탬프 대가 있네요
5번 카난 겟
다음 바로 오세관? 으로 향합니다
내려가는 길에있는 입구로 들어가니 아무리 둘러봐도 없더라구요
점원에게 물어보니 엘레베이터타고 위로 올라가라고 해주네요
2층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바로 돌아서 오면
삐.. 삐기잇!
카운터에 있네요
22번 루비 겟
급한불은 껏으니 천천히 점심먹으로 갈겸 가는길에잇는
20번 야마야? 로 향합니다
바로 입구에 하나마루가 서있네요
급하게 찍느라 못찍었습니다만
저 위치에서 바로 왼쪽으로 아주 조금만 가면 스탬프대가 있습니다
20번 하나마루 겟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47번 우미노 테라스
(20번도 음식을 파는곳 같았습니다만..)
도착하니 주차장에 엄청난 차가..
보이는건 에리지만 뒤쪽에는 친구말로는 무슨 뱅드림? 인거같은
입구
음식 기다리면서 찍은 내부모습
매장 들어오기전에 입구에 스탬프대가 있습니다
47번 요우 겟
글에서 본것도 있고 점원분께서
뒤로 가면 워커1 표지 테이블이 나온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오옷..
밥먹을 먹다가 정보를 확인하는중
3시에 스탬프가 마무리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15번으로 이동
핸드폰을 들고 내리는 걸 깜빡해서
사진은 못찍...
보이는건물 건너 바로밑에 있습니다
15번 마리 겟
그 다음으로 빨리 문닫는 8번 산노우라 관광안내소로 향합니다
뭔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입구에 바로 스탬프가 있으므로
8번 루비 겟
가까이 있는
36,38번 오모스쪽으로 갑니다
오모스쪽에 차를 대고..
36번 마루카 쪽으로 갑니다
저는 데코퐁? 한봉지를 샀습니다.
뭔가 신맛이 없는 단맛 한라봉느낌이었습니다
스탬프대는 못찍었습니다만..
36번 치카 겟
다시 오모스쪽으로 돌아와서
매장 가운데쪽에있는 스탬프
48번 마루 겟
날씨가 좀 더워서
아이스젤리를 삿습니다
먹으면서
7번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로 이동
입장해보기로 했으니 주차장에 차를대고 이동
저 멀리있는 버스정류장
입구 들어가기전에 바로 스탬프가 있네요
7번 요우 겟
전에 일쿠페스에서 했던 산책랠리 이벤트 맵과 거의 비슷할정도의 배치더군요
코이아쿠 PV에서 요우가 기대서 침울해 하던 씬...
밖에 공연하는곳에서
물개가 메롱하는 모습ㅋㅋ
다음에 돌고래 쇼까지 했는데 맨날 하던 그 돌고래쇼보다 엄청 업그레이드된.. 와 이런거까지하네 수준
가서 직접 보시는걸 추천..
돌고래 석상
공연장에서 나가는 쪽 유리에 쭉 있네요
중간에 우칫치도 사인을... ㅋㅋ
선물매장 밑에있는 등신대 판넬
2학년조의 뭔가 공예품같은 거대 조형물
바다코끼리의.. 분..
아까의 버스정류장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다음 목적지 49번
19번 세븐일레븐 주차장에 주차하고 근처 이동했습니다
(20분정도는 주차 가능하더라구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점원분은 나이드신 할머니 분이셨습니다
놋포빵 몇개를 사서 나왔습니다
49번 마루 겟
다음 목적지 46번으로 이동
이렇게 된곳에 들어가시면 입구에 바로 스탬프가 있습니다
점원분이 안계시네요
46번 요시코 겟
바로 밑으로 따라서 이동
3번 쇼우게츠로 갔습니다
매장 입구에 바로 스탬프가 있네요
3번 마루 겟
미캉도라야끼랑 미캉 파운드 케이크를 사서 돌아갑니다
19번 세븐일레븐으로 돌아가서
매장 들어가서 왼쪽에 보시면 스탬프가 있습니다
19번 리코 겟
나와서 바로 밑 9번으로 향합니다
사진찍는걸 깜빡 했습니다만..
길쪽에 있는 입구에서 카운터너머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9번 리코 겟
나와서 좀더 밑에있는 2번으로 향합니다
여기도 스탬프를 찍고
탕을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바로 갑니다
2번 치카 겟
어느덧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되서
누마즈 항쪽으로 갑니다
목표는 37번
우선 아까 못찍었던 51번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갑니다
스탬프는 가운데 통로에 가운데쯤에 있네요
51번 다이아 겟
51번에서 37번으로 저녁먹을겸 스탬프를 찍으러 갑니다
배를 채우고나서
매장 입구에 스탬프를
37번 요시코 겟
차를 반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33번으로 찍으러갑니다
이시바시 플라자
에스컬레이터 타고 쭉 4층층까지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돌아보니 스탬프가 있습니다
33번 리코 겟
왠지 스탬프를찍고 옆을 돌려보니 루비같은 뒷모습이 보여서 밖으로 나가보니
루비가 있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이곳저곳 다 찾아보고 다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은 입구
아쉽지만 진짜로 치트기인 차를 반납하고..
(하루종일 타고다녔는데 기름이 한칸밖에 안달더라구요..)
입구옆에 래핑랜트카가..
바로 옆에 8번 정류장도 찍어봤습니다
전날 왔다가 못찍었던 곳을 최종 목적지로 했습니다
블루워터로 갑니다
이름이 뭔지 까먹었지만 햄버거에 맥주를 시켰습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스탬프가 보입니다
워커2 특전 스탬프 겟
피곤하기도하고 일찍 돌아가서 내일도 힘내야되니 휴식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2)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