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째 한호텔만 이용중인데요.
2017년 자유여행으로 연을 맺은뒤 2018년 2019년 역시 이용했습니다.
컴포트호텔 도쿄 히가시칸다
도쿄가시는 목적 중 아키하바라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실텐데
이 호텔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공항에서 접근이 쉽고 저렴합니다.
소부쾌속선과 스카이액세스로 13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시간10분-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소부쾌속선은 바쿠로초역(도보5분)1시간 25분정도?
스카이액세스는 히가시니홈바시(도보10분) 1시간 10분정도?
2. 인접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편이.
jr노선과 도쿄메트로 도에이노선.
아키하바라 10분 쇼핑 관광
바쿠로초역 5분 공항이동
히가시니홈바시 10분 공항 관광
아사쿠사바시 10분 관광
어케보면 애매한 지점에 위치해선지 도보로 다 이동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우에노 오다이바 신쥬쿠 긴자 뭐 이래저래 다 다니기 편해요. 패스는 보통 도쿄서브웨이로 끊습니다.
2박3일은 48시간권이면 아주 충분합니다.
3. 서비스
직원들 친절하고 건물도 깨끗하고 린넨 클린서비스도 좋아요.
비올때면 우산렌탈도 해주고
조식도 있고
오후에 방문시는 웰컴음료서비스라해서 커피나 레몬워터(올해부터인듯)도 좋고요.
짐보관 서비스도 좋습니다.(체크인 전 후 모두 가능)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조식포함 1박 10만원정도(비수기평일 숙박3개월전 기준인듯)합니다.
단점이라면
저렇게 어디든 접근이 쉬운만큼 애매한 지역에 있다는것이고
무료지만 인터넷이 느리다는것...
여하간 도쿄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함 추천해봅니다.
이건 12일 조식인데 허브치킨, 소시지, 샐러드, 토마토베이컨볶음밥, 삶은계란(감동란같은...) 미소국. 이 나오고 빵과 와플 시리얼도 있어요.
방은 대충 일케 생겼습니다. 트윈룸이래요.
전 고민하다가 컴포트 히가니 니혼바시로 갔어요...바로 옆에 지하철, 건물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네요...도쿄역도 가깝고요
히가시니혼바시점은 진짜 바쿠로초역이 코앞이죠. ㅎ 1층 세븐일레븐이 있기고 하고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아키하바라가 큰 부분을 차지할거라고 단정 지으시는건지 ㅋㅋㅋ
어 괜찮다 싶어 조회해 보니 대략 비수기에 9만원대..음 이가격이면 살짝 애매하긴 한데 나쁘진 않네요
나름 비즈니스호텔이라서 가격이... 비수기나 평일 사전예약이면 메리트 있는거 같아요.
비싼듯.. 토요코인 아파호텔 이런게 있으니
비수기에 1박에 100,000원대이면 절대 이용안합니다. 사진보시면 모텔방 스타일입니다.
하네다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시나가와가 최곱니다. 공항철도도 있고 야마노테선 타고 아키바 가는것도 편해서 마지막날은 공항에 짐 맡기고 놀다가 호텔에서 짐찾고 바로 공항철도 타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