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에 후쿠오카 친구랑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요.
일정상 토요일 하루만 온전히 같이 놀수 있어서, 오전에 다자이후 갔다가
오후에 세이류 온천을 가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구글맵에서 경로 찾아보니 좀 빡셀것 같기도해서 고민입니다.
보면 다자이후에서 세이류 온천으로 직접 가는 경로 가 없더라구요.
최소 오하시역까지 가야하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장마기간이라 그냥 둘중 하나만 선택 해야할지.. 혼자면 상황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갈텐데 판단이 안서서 문의 드립니다.
친구랑 다음에 같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지 몰라서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데요. 친구는 편하게 가자고하는데 제가 그러지를 못하네요 ㅎㅎ
한군데 가려면 어디가 더나은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다자이후 가셨다가 라라포트 보시고 모모치 해변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네 한번 구글맵으로 경로 확인해 봐야겠네요 ㅎㅎ
하루일정잡고 온천갔다오는건.. 너무 빢빡하니 비추천드립니다.
네 둘중 하나는 포기할까합니다
구글맵 보니 거리는 가까워보여도 산을 우회하는 코스라.. 너무 빡빡할듯 디자이후에 가까운데는 치쿠시노라는곳이 있네요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스파같은데가 있긴하네요. 좋은저ㅓㅇ보 감사합니다~
노천 온천 경험해 보고 싶으면 다자이후 에도 가성비 리조트가 있긴 합니다 다자이후역 앞에서 무료버스 운행해서 리조트 갈수 있고 료칸 보다는 싼편 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미 숙소는 예약을 다한상태라서요 ㅎㅎ 미리 알아보고 다음번에 갈때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전 여름에 유후인 온천을 갔는데 너무 너무 뜨거워서 쪄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