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제법 많아서 이제 애들 데리고 나들이 갈때
노키즈존 확인이 필수인 상황인데요 ㅠㅠ
이번 가을에 오사카, 교토 여행을 온 가족이 가게 되었습니다.
와규라든지 장어라든지 좀 유명한 음식점을 알아보는 중에
교토의 한 장어집은 우연히 블로그 보고 노키즈존인걸 알았는데요
그 외에 다른 집들은 특별히 정보가 없어서.....
한국에서야 노키즈라 하더라도 급히 주변으로 노선변경 가능하겠지만
머나먼 타지 말도 안 통하는데서 헤매면서 시간낭비 하기는 아깝겠더라구요...
물론 최후에는 예약을 하면서 개별확인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노키즈 식당 많나요?
아니면 그 교토의 미슐랭 장어집이 좀 분위기 있는 곳이라 특별한 경우 일까요?
일본에서 애들데리고 식당가려면 각잡고 운영하는데는 폭기하시고 걍 체인점에 가세요.. 입구에서 애기 보자마자 애기 의자, 식기 챙겨줍니다
구글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그냥 쇼핑몰 식당이나 아케이드식당가가 제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