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은마아파트]

[단독]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1061

[규리™]

억지로 앉힐려고했는대 욕받이인대 누가오냐고

[Relaxing Ruli]

홍명보가 울며겨자먹기로 할듯~

[냐무시안]

홍은 국대감독에 한번 데여서 사모님이 국대감독하면 이혼할꺼라고 인터뷰함 ㅋㅋㅋㅋ

[뽀래팅이]

엌ㅋㅋㅋ

[쪼개는 티모]

독이 든 성배가 아니라 1000년 묵은 독이 가득 고여서 썩어있는 사약그릇인데 받을리가

[夏日香气]

진짜 제의한게 레전드네 ㅋㅋㅋ

[폭주송]

정해성이가 국내감독 밀려고 했는데 홍,김 둘다 거절하니까 위원장 사퇴한거 아닌가?ㅋㅋ

[김치콩나물국정식]

와 이거 잘못하면 모라이스 오겠네--;;; ㅈ된거 같다

[루리웹-4035836072]

남은 카드는 손흥민 선수 겸 감독 뿐이다!!

[ParcManther]

하지만 손흥민은 P급 라이센스가...

[루리웹-4035836072]

라이센스를 딸 때까지 공식적인 감독은 공석이지만 실질적인 감독 역할은 흥미니가 하고 있으면 됨미다.

[ParcManther]

P급을 딴 바지감독은 누가 하죠?

[Hanjss]

풋볼메니저 게임을 감독 으로 하자.

[Code넘버]

댁 같은 국내파 감독들이 다 포기하는 상황인데 뭐가 아쉬워 ㅋㅋㅋㅋ

[Chlsea햄토리]

지들 말잘듣애들 앉힐려고하는데 지금 대부분 다거부하고있으니 ㅋㅋㅋ답답하겠지 ㅋㅋㅋㅋㅋ

[버틸수가 없다]

이것도 바로 축협이 일을 오지게 못했다는 뜻임 솔직히 국내감독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트랜드에 적응하려하고 이정효 감독처럼 스스로의 길을 개쳑하려는 좋으신분들 분명히 많음 하지만 축협이 먼저 "외국인 선임한다" "클롭급이다" "카사스는 경험이 없어서" "르나르는 우리랑 안맞아서""귀네슈는 나이가 많아서" 등등으로 허들을 올려놓고 이제와서 빤스런하듯 어쩔수 없으니 "국내파~" 이지랄로 일처리를 했으니 당연히 팬들도 화가나는거지 무엇보다 축협 자체가 국내감독들 이미지가 외국인 안되서 마지못해 앉힌다는 뉘앙스를 주면 누가 좋아서 그 독이든 성배를 마시고 싶겠냐고

[Go!윤하]

이쯤되면 몽규가 반드시 나가야할것같은데 희망이 없겠지

[네투]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왜 국내감독은 능력 없으니까 외국인으로 알아본다는 뉘앙스로 나대냐고... 지금와서 국내감독 뽑으면 그 감독은 뭐가되냐 축협 이새끼들아...

[구름따라흘러가며]

남은 국내파는 최용수 감독 뿐인듯... 아니면 신태용, 박항서처럼 해외에 있는 감독을 데려오거나...

[버틸수가 없다]

방금 신태용 인니재계약 오피셜 떴습니다 박항서는 인도와 접촉중이고 최용수는 힘들겁니다 몽큐는 일단 외국인 원하고있어서

[뽀래팅이]

최용수 감독도 인터뷰 보니까 안하고 싶어하는 뉘앙스

[Levitas]

클린스만 짤린지가 언젠데 아직도 유력 후보도 없어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루리웹-9419010930]

정몽규가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