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룰은 전에도 몇 번 언급했으니 생략.
던지는 듀얼 디스크 시제품이 만들어지던 시절의 룰이 대충 이렇습니다.
-패 제한은 5장
-몬스터 카드 1장이 메인 카드 스테이지에 놓임.
서로 처음에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메인 카드 스테이지에 세트하고 게임을 시작.
-몬스터, 마법, 함정 카드가 서브 카드 스테이지에 놓임.
-카이바가 융합을 실행할 때 켄타우로스를 앞면 표시로 서브 카드 스테이지에 세트하는 것으로 보아,
서브 카드 스테이지는 공개하는 패의 영역도 겸하는 모양.
-메인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만 공격 가능.
-메인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는 상대 메인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거나
서브 카드 스테이지의 카드와 전투를 실행할 수 있음.
그 카드가 몬스터였을 경우(뒷면 공격 표시) 데미지 계산을 실행, 마법/함정 카드였을 경우 데미지 계산 없이 파괴.
-메인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턴에 새 카드를 메인 카드 스테이지에 세트하거나,
서브 카드 스테이지에 세트해둔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음.
서브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를 사용할 경우 다른 서브 카드 스테이지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음('다른 서브 카드의 마법력은 적용되지 않는다').
-메인 카드 스테이지에 새 카드를 세트했을 경우 전투를 실행하지 않을 수도 있는 듯.
-메인 카드 스테이지와 서브 카드 스테이지의 몬스터 카드의 위치는 마법/함정 카드의 효과가 아닌 이상 한 자신의 턴에 교체할 수 있음.
추측할 수 있는 거만 모아보면 대충 이렇네요.
기묘....
배틀 시티 룰도 마법, 함정 카드는 각각 한 턴에 한장씩만 세트 할 수 있다던가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소환된 턴에 공격할 수 없다던가
풍문으로 들은 소리긴 하지만 몬스터/마법/함정을 합쳐서 필드에 5장밖에 카드를 놓을 수 없다던가...
기묘
+라이프 100잃을 때 마다 뒤로 한걸음을 걷는다
+상대 몬스터에 언데드족 몬스터를 융합시키면 부식된다
사실 기묘하기로는 말장난의 OCG가 제일 기묘하지ㅇ읍읍
+머리 하나당 공격력 3000
(※땅속성에 공룡족)
+라이프 100잃을 때 마다 뒤로 한걸음을 걷는다
+상대 몬스터에 언데드족 몬스터를 융합시키면 부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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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하나당 공격력 3000
호리두스-루리웹
(※땅속성에 공룡족)
옛날 디지몬 TCG에서도 간략화된 룰이 따로 있던 것처럼, 원작에선 M&W 라는 카드로 많은 룰의 듀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체계화되고 많이 알려지면 현실에서도 몇 개는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M&W룰/킹덤룰/듀얼 디스크 초반 룰 하나같이 기묘했었고 저 필드 5장 룰만 봐도 현실에 반영되었으면 엄청났을 것 같은데..
호리두스-루리웹
사실 기묘하기로는 말장난의 OCG가 제일 기묘하지ㅇ읍읍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원작 듀얼디스크에는 마/함존이없어서 몬스터존에다가 두었습니다 즉 진짜로 몬스터,마법,함정다 합처서 5개일지도 모른다는 말..
몬스터 존 마함 존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ㅋㅋ 마리크의 슬라임 콤보가 딱 5개 존을 사용하는 이유가 5개 존밖에 없어서 그렇게 사용한 거에요
그렇군요 몬스터,마함존 개념자체가없었다니 그런..
원작 암흑 성역의 몬스터 존에도 마함 발동이 가능한 효과랑 원작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마함존에도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고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있으면 마함존 몬스터를 공격 못하는 것도 기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