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루아 말이죠.

[체스터 안느]

파이브디즈 초반부 보면 볼수록 루아가 5번째 시그너가 되는게 맞았던 것 같은데 왜 굳이 뜬금포 무리수로 크로우가 5번째 시그너였다는 전개를 했을까요? 아무리 어른의 사정이라 하더라도 루아대신 크로우를 띄워주는게 뭐가 이득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마도우]

유세이와 잭의 동료, 아이들을 소중히 여김, 블랙 페더의 간지 등 크로우의 캐릭터성이 워낙 매력적이었기에 오노감독이 즉흥적으로 바꾼거겠죠. 결과적으로 작품이 성공했으니 문제없었지만 이때부터 오노 감독을 알아봤어야했어요...

[LLC제뭔]

작품 외적으로 본다면 디포머보다 블랙페더가 더 성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인기를 끌어서 팔기 쉬웠기 때문이겠죠

[체스터 안느]

근데 정작 블랙 페더 드래곤은 블랙 페더 카드군에 안 들어가는 데다가 블랙 페더에서 쓸만한 효과도 아니라는게 이상하네요.

[LLC제뭔]

갑작스럽게 크로우가 시그너가 된 만큼 블랙페더 드래곤도 예정에 없다가 갑자기 만들어진 카드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렇게치면 디포머 카드군에 들어가지도 않고 서포트 공유도 애매한 파워툴도 있어서 그건 그냥 넘어가야하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사밍 샤크]

2기 엔딩보면 루아.루카가 보머와 듀얼할 전개였나본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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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시그너 들어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게,
아키나 루카 취급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