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의 독백이 신경쓰입니다.

[윈☆타이론]

"예상은 했지만, 망설이지도 않고 없애버리려고 했어..." (이 대사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대사는 라이트닝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하노이의 기사단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윈디를 소멸시키려고 한 하노이의 기사단, 그리고 윈디가 소멸하고 있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는 라이트닝...

과연 위의 대사는 하노이의 기사단과 라이트닝 중 누구를 집어서 말한 것일까요??

[새벽빛날개]

하노이겠죠

[루리웹-268828048]

라이트닝 으로 보입니다. 하노이야 이그니스 없앤다고 광고를 하고 이미 몇번이고 실행하려든 바가 있지만, 라이트닝은 윈디와 함께 배신 때린직후에다가, 본인이 아이를 재프로그래밍 하겠다는 소리(인공지능인 아이에게 있어서 지금의 인격을 죽이고 자기들의 장기말로 만들겠다는 뜻)를 했으니까요. 같은 이그니스를 동료가 아닌 물건 취급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아이가 라이트닝이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이그니스들을 없앨생각이라고 예상했을 겁니다. 실제로 윈디가 죽어가는데도 쓸모없는 놈이라 생각했는지 아이가 외치자 마지못해 구해줬으니까요.(심각한 부상을 입은 윈디를 갇다 버리듯이 툭하고 던지는 모습이나 다음화에서 수고좀하라며 윈디를 눈알이 튀어나올정도로 쥐어짜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지요.)

[로리아로]

윈디를 쥐어짠건 진이 지만 아이의 독백은 하노이 한태 한거겟죠 없애려고한건 하노이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