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쓰이던 Go foward가 드디어 내려가고 3번째 오프닝이 나오는 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분명히 2기 오프닝 때는 오프닝이 기대돼서 매일매일마다 47화 방영일만 기다려왔던 게 기억납니다. 오랜만에 제 예전글들도 둘러보니, 브레인즈에 대한 행복회로 글이 되게 많았었단 말이죠. 근데 뭔가 지금은 그때의 두근거림과 기대가 많이 사라졌달까........
리볼버 VS 라이트닝 이후로 브레인즈에 대한 정도 꽤나 떨어졌고, 이젠 그저 '아 오프닝 바뀌는구나' 정도의 기분만 느껴진다는 게 괜히 뭣같네요. 어떻게 된 걸까요.....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음
102화는 괜찮았으니, 103화에서 2기나 잘 마무리시키고 3기에서 포텐 폭발시켜주길 바라겠습니다.
폭발(개연성)
시청자가 원하는 걸 제대로 이루어줄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