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라고 있죠
종 같은 게 여러가지 있어야 좋다고 하는 그거
유희왕에서도 모든 덱 전개가
와르르 쏟아져서 와르르 때리고 그러면 노잼이기야 하죠
제알 애니때 카드군이 기승전 같은렙오버레이로 지루하다고 했던 것 처럼
뭐 그래서 세상에는 파괴수카구야처럼 비트도 치고
트릭스터처럼 깨작깨작 200모아 8000도 하고
내용물도 단일테마 외에 굿스터프 같은 걸 모아보기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제가 굿 스터프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이건데
어쨌든 다 좋은데
내고 나서 자기들이 그걸 때려 엎어버리는 건 좀 불만입니다
한데스를 낸다↔️한데스를 탄압먹인다 라던가
트릭스터도 억지로 전개덱으로 틀어보려다가 망하니까 빤쓰런하고 아예 지원을 끊어버리질 않나
(이쪽은 당시 티어급이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뭐 그 외에는 마스터룰 개변으로 사용 불가능이 된 것도 있고
뭔가 좀 그렇단 말이죠
번/덱파괴/한데스가 싫으면 내질 말던가
그렇다고 안 내면 기승전개로 지쳐가기도 하고 어차피 기승전개 테마만 내면 약덱은 휴지쪼가리가 되니까 심심하면 내는 것 같고
좀 신박하면서 강한 덱(1.5티어급?)정도가 그나마 적당한데 덱빌드 개그짓이랑 썬드 파워덱을 널뛰기하는 코나미라 언제 그런 게 나올 지도 모르겠고
욕하면서 하는 사람이 제일 흑우라는데 그건 나였고....
듀얼이란게 결국 사람이랑 사람이 마주보고 하는거다보니.. 상대 플레이 자체를 없게 혹은 의미없게 만들어버리는 스타일에 강하게 대응하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역시 아쉬울때가 있죠 그러니 우리는 덱 파괴 비트라는 쩌는 컨셉의 체인을 해보면 어떨까요 우와 정말 재밌겠어
듀얼이란게 결국 사람이랑 사람이 마주보고 하는거다보니.. 상대 플레이 자체를 없게 혹은 의미없게 만들어버리는 스타일에 강하게 대응하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역시 아쉬울때가 있죠 그러니 우리는 덱 파괴 비트라는 쩌는 컨셉의 체인을 해보면 어떨까요 우와 정말 재밌겠어
초☆융★합
막줄추...
개인적으로 9기 별로 안 좋아하는 게 그런 이유도 있는데 7기 제알 나올 때부터 환경이 6기 때의 '뭐든지 부수는 사람 승리'에서 막판 퀘이사와 시엔으로 시작된 '필드 유리하게 잡고 잘 막는 놈 승리'로 변하면서 좀 더 방어적인 효과가 우대받았었는데 그러면서도 오로지 공격 한우물만 파는 인잭터 성각이라던지 패 터는 리추어라던지 1대1 교환만 잘 하면서 시간 끌면서 승기 잡는 히어로비트 같은, 여러 소환법이 다 나오면서 특색도 다 다른 덱들이 많았단 말이죠. 애니에선 에이스 일변도였던 것관 달리. 그 중에서도 리드블로 하나 세우고 소재 제거하면서 효과 틀어막는다던지 다음 턴 가면레온으로 염마룡을 뽑아서 필드 정리하고 뚜까팬다던지 하는 플레이가 있었던 버닝 나쿠라도 꽤나 마음에 들었었는데 9기 시작하면서 인플레 빡시게 돌리면서 이전 카드군은 그냥 다 씨를 말려놨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