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카드는 일반/소환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 지불하고 특수 소환한다.
2. 이 카드는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 시 게임에서 제외된다.
3.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해당 카드의 컨트롤러는 듀얼에서 패배한다.
공격력: 2500, 수비력: 2000
각종 제거계 카드가 판치는 상황에서 얼핏 보면 치명적인 디메리트 효과가 있는 최후의 발악 수단으로 볼 수 있지만 소환 조건이 너무도 간단한데다가 강제전이로 상대방한테 넘긴 뒤 제거계 카드 쓰거나 크로스 소울로 릴리스해버리면 단번에 원턴킬이 가능합니다.
1) 듀얼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진 현 환경은 저런 콤보가 먹히기 쉬운가요?
2) 저 카드가 진짜로 있다면 원턴킬 루트가 있는 이상 소환 조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금제를 받을 듯한데 어느 정도로 더 어려워야 제한 정도는 될까요?
그시절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같은데 카오스 솔져,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이후로 제거효과가 드문 대회권덱이란건 존재하지않습니다,물론 블레이드같은덱도 있긴한데 얘들한텐 저런것도 필요없이 그냥 가위바위보 지면 주거요...
그냥 엑시즈 소재로 쓰면 될거 같은데요
1.필드를 벗어날시 카드는 원주인에게 소유권이돌아간다 2.즉 3번 효과로 패하는건 자신이다 희대의 자폭 카드;;
아 룰을 몰라서 그랬는데 제가 말한 콤보가 성립이 안되는군요. 만약 이게 제거계가 드문 초창기에 나왔다면 라이프 포인트를 소모한다는 특성 때문에 거대화와의 조합을 통한 일발 역전이나 최후의 발악, 상대방에게 막타 날리는 건 가능했을듯 싶습니다.
눈꽃사슴
그시절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같은데 카오스 솔져,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이후로 제거효과가 드문 대회권덱이란건 존재하지않습니다,물론 블레이드같은덱도 있긴한데 얘들한텐 저런것도 필요없이 그냥 가위바위보 지면 주거요...
그냥 엑시즈 소재로 쓰면 될거 같은데요